음악을 읽는 밤
2022년 12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아트리딩' 이라는 예술 독서모임을 통해 모였다. 8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한 회차도 빠지지 않고 모였던 작가 5인의 말과 글을 기록하였다.
피아노를 연주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바쁜 일상 속에서 틈틈히 책을 읽었다. 예술과 음악에 관련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돌아보며 진솔하게 글을 썼다. 아트리딩은 올 해 7기를 이어간다.
들어가며
1. 김다솜
우리 동네 비공식 피아니스트
시험 보려고 피아노 치는 거 아니니까요
AI 예술가
태정태세문단세
1930년대, 여성 피아니스트 김다솜
* 함께 읽으며
2. 박예스란
내가 살고 싶은 곳, Paris
가성비? 좋은 나의 취미, 피아노
나를 사랑해주자, 뮤직테라피
1930년대 경성, 내가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피아니스트였다면 어떤 독주회 프로그램을 구성했을까?
모차르트는 가계부를 썼을까?
과학기술 발전과 음악 기술 발전의 상관관계
내가 릴리불랑제였다면?
* 함께 읽으며
3. 송설하
취미의 특권
음악 치유
수능 금지곡의 원조?
경성의 피아니스트
지복점(至福點)
파니 멘델스존의
* 함께 읽으며
4. 이근영
성인이 되고 나서도 피아노를 배우는 이들에게
기술이 발전하면 일어나는 일.
추억의 카이스트 학생.
AI 시대, 예술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음악과 언어의 이야기.
내가 생각하는 에이미 비치.
* 함께 읽으며
5. 최광희
피아노, 갱년기 탈출을 돕다.
우리는 오래 삽니다. 우리는 시간이 아주 많아요.
2100년의 ‘예술’이란
2100년의 ‘예술인’이란
음악은 말(언어)이 되고, 말은 곧 음악이다.
1800년생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를 만나다.
제 이름은 ‘세실 샤미나드’입니다.
* 함께 읽으며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김다솜, 박예스란, 송설하, 이근영, 최광희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