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미래를 만나다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가능성! 『의료, 미래를 만나다』는 헬스케어와 비즈니스로서의 특성이 디지털 헬스케어에 미치는 영향을 담고 있다. 우선 제품, 고객, 차별화 등 마케팅적 요소와 비즈니스 모델 및 성장 방향 등 비즈니스로서의 특성을 분석한다. 이어 여러 업체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트렌드, 업계 주요 관계자들의 움직임, 업계 관계들이 빠질 수 있는 함정과 간과하기 쉬운 이슈들을 살펴본다. 그리고 큰 잠재력을 가진 제품들의 현실과 미래를 짚어본다. 이에 더해 사례 가운데 국내 회사를 포함시켜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 : 김치원 저자 : 김치원 저자 김치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정책관리 전공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내과 레지던트 수련을 마친 후 맥킨지 서울 사무소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며 의료, IT, 레저, 방위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이후 삼성서울병원 의료관리학과 임상조교수로 자리를 옮겨 병원 전략을 수립하고 삼성 그룹 계열사들의 헬스케어 사업을 자문하였다. 그는 블로그에 헬스케어 비즈니스 전략, 디지털 헬스케어, 병원 경영 관련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의료와 비즈니스를 넘나든 경력을 바탕으로 두 영역이 만나는 접점에 있는 개인, 단체, 회사들을 돕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서울대학교병원 의료경영 고위자 과정을 비롯해 다양한 자리에서 강의하고 있다. 또한 의료신문 코메디닷컴에서 ‘김치원의 지금은 디지털 헬스 시대’ 칼럼을 연재하는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서울와이즈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인 눔의 전략 및 의학 자문을 맡고 있다.
추천사 디지털 헬스케어는 상상을 현실로 만든다 -임효근(삼성융합의과학원장,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추천사 디지털 헬스케어가 의료의 모습을 바꾼다 -정우진(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서문 왜 지금 디지털 헬스케어인가 1장 전략 Strategy 어떤 분야로 진출할 것인가 누구를 고객으로 할 것인가 어떤 형태의 제품을 내놓을 것인가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으로 할 것인가 어디서 시작해서 어떤 방향으로 성장시킬 것인가 2장 트렌드 Trend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다 부족한 것은 다른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채우다 피트니스로 자리 잡고 헬스케어로 진화하다 3장 새로운 도전 Challenge 의료혁신을 향한 병원들의 적극적인 움직임 제약 및 약국업계의 탐색 ‘돈 대는 놈’, 보험자 및 보험회사 통제와 지침의 창구인 규제기관 4장 흔한 오해들 Misunderstanding 모바일 기기 만들 듯 디지털 헬스 기기를 만든다 디지털 헬스케어가 사물인터넷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2~3년 내 성과를 내려고 한다 5장 주요 이슈들 Hot Issue 비용 효용성이 있는가 실질적인 효용을 제공할 수 있는가 사람들은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하는가 언론 보도와 현실 간의 간극이 만들어지지는 않는가 6장 선결 조건 Prerequisite 건강한 상태에 대한 데이터 축적 작업이 필요하다 행동을 일으키는 동기부여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해야 한다 넘쳐나는 정보를 큐레이션할 주체가 필요하다 의료비 지불방식이 바뀌어야 한다 7장 향후 전망 Forecast 최적의 치료법을 제시해주는 IBM 왓슨 일반인을 사로잡아야 할 구글글래스 디지털 헬스케어는 어디로 갈 것인가 책을 마치며 디티절 헬스케어 미래의 디딤돌이 되길…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