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나침반! 지혜의 샘 시리즈, 제4권 『채근담』. 채근담(菜根譚) 은 중국 명나라 때 홍자성이 저술한 책으로, 삶에 대한 지혜와 교훈으로 가득한 동양의 고전이다. 우리가 잊고 있던 진리를 되새기게 해주는 등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가르침을 담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채근담 의 내용을 현대인을 위해 우화 형식으로 구성하여 담아냈다. 험난한 세상에 난파당하지 않고 살아남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아울러 삶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주제 요약 을 통해 이해를 도와준다. 포켓북.
◎ 지은이 / 홍자성 호는 환초도인(還初道人)이다. 명나라 신종 때 사람으로, 생몰연대가 확실치 않고 경력이나 인물됨에 대해서도 잘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다만 1580년(萬曆 8)에 진사가 된 우공겸(于孔兼)의 친구로서 쓰촨성[四川省] 사람으로 추정된다. 《채근담》은 경구풍의 단문 359장(전집 225장, 후집 13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하나하나가 시적 표현이 넘치는데다 이야기의 소재도 매우 풍부하고, 내용 역시 삶의 구체적인 모습, 인간의 심리와 세태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저서로는 《선불기종》 8권이 있는데, 《채근담》과 함께 《희영헌총서》에 실려 있다. ◎ 엮은이 / 박정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한국소설가협회 기획실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마포문인협회 회장, 혜당한방병원 홍보실장. 저서로는 《대조영》, 《발해 대통령》, 《못생긴 여자》, 《문 밖의 여자》, 《살아 있는 땅》, 《삼국지》 외 다수가 있다.
01. 깨달은 이는 자신이 죽은 뒤의 명예를 생각한다 02. 청렴하고 고상한 사람이 되라 03. 한가한 때에 급한 일에 대처하는 마음을 가져라 04. 고요할 때 홀로 앉아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라 05. 양보하는 미덕을 길러라 06. 좋은 친구를 사귀어라 07. 공은 내세우지 말고 죄는 뉘우쳐라 08. 명성과 절개를 혼자 독차지하지 말라 09. 깨끗함은 더러움에서 나온다 10. 지나친 걱정은 오히려 마음을
홍자성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