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 보수교육교재
최근 시대적 배경과 사회적 환경의 변화에 따라 재난의 범주가 달라지고, 재난의 개념과 분류가 학자들마다 달라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자연재해가 대응단계에서 불가항력적결과물이라는 측면에서 ‘재해’, 인위재난 대응단계에서의 통제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재난’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지만 최근「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3조 법률상 용어는 모두 ‘재난’이라고 통칭하며,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과 국가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것으로 정의하며 재난은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으로 구분하고 있다. 미국연방재난관리청(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이하 FEMA)은 재난을 정부의 통상적인 관리절차나 자원으로서는 대처할 수 없는 인적 및물적 손상을 초래하는 사건으로 정의하고 있어 그 의미는 약간 차이가 있으나 재난이란 ‘자연적 혹은 인위적 원인으로 인간의 생존과 재산이 보존이 불가능할 정도로 생활질서를 위협받는 상태를 초래하는 사고 또는 상태’를 의미한다. 또한 응급의료체계 관점에서의 재난의 정의는 환자들이 단시간 내에 많은 수가 내원하여 그 지역이나 한 국가 내에서 응급의료체계 자체 역량으로 환자의치료가 불가능하여 외부적 도움 없이는 최소한의 간호도 수행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하기도 한다
경상남도 울주에서 태어났으며, MBC창작동화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할아버지의 선물」 「파란 눈의 내 동생」 「몰래 한 기도」 「시계 속으로 들어간 아이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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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과 건강
재난상황에서의 환자분류 및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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