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 당할 용기 -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7가지 거절 프로젝트
“거절당하는 건 두려워. 말하지 않을래.”
“싫다고 했다가 미움 받으면 어떡하지?”
나의 마음을 표현할 권리,
남의 생각을 존중하는 여유!
우리는 왜 거절을 못할까? 타인의 시선이 두렵기 때문이다. 즉 역으로 ‘거절 당할까’ 두렵기 때문이다. 때로는 거절당해도 괜찮다. 상대방이 거절하는 것은 ‘나’가 아니라 나의 제안이나 행동, 제품 등이다. 그 또한 거절할 권리가 있다. 거절을 할 수 있다는 건 나를 소중하게 여긴다는 뜻이다. 즉 ‘나답게 산다’는 것이다.
내 멘탈을 지키고
나답게 살 수 있는 능력을 키워라!
1. 단호하게 NO라고 말하라
상대에게 상처를 줄까봐 거절하지 못하고 참기만 하는 것은 둘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의 감정을 억누른 채 관계가 지속되면 그 관계는 좋아질 수 없다. 자신이 할 수 없거나, 하기 싫은 것을 요구 받았을 때는 단호히 거절해야 한다.
2. 주변의 필요 없는 조언을 거절하라
살다 보면 조언이 필요할 때가 있지만, 그것이 도움인지 아닌지는 자신이 판단해야 한다. 모든 조언이 모두 성배는 아니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필요 없는 조언은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남들의 조언에 휘둘려 내 삶을 살 수 없게 된다.
3. 드림킬러들에게 큰소리로 말하라
우리는 자신의 인생에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가 의욕에 가득 차 있을 때, 도전하고자 할 때, 꿈을 향해 나아가려고 할 때 방해하는 사람들을 단호히 뿌리칠 줄 알아야 한다. 설사 그것이 동료, 가족, 친구, 연인일이라도!
4. 나만의 거절 원칙을 만들어라
어떨 때 거절하고 어떨 때 수용해야 하는가? 우리는 거절이 익숙지 않은 자신을 위해 원칙을 만들 수 있다. 주변의 말 때문에 원칙을 쉽게 어겨서도 안 되지만 원칙에 사로잡혀 주변을 보지 못해서도 안된다. 적절한 타협 역시 중요하다
5. 거절한 사람과 절대 논쟁하지 마라
생각이 거절당했을 때 우리는 그것을 ‘쿨’하게 받아들일 수만은 없다. 어쩔 수 없이 감정이 상하거나 때로는 상처입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를 거절한 상대와 논쟁해서는 안 된다. 이성과 논리가 배제된 감정에 치우진 싸움이 되기 쉽다.
6. 거절할 때는 친절하게 하라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말은 진리다. 거절을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이 상대에게 상처를 줘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거절을 하더라도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잃지 말자. 친절한 거절은 때로 수용보다 관계를 더 돈독하게 만들어준다.
7. 단도직입적으로 거절하라
거절은 직설적으로 하라. 단도직입적인 말하기 방식은 상처를 주는 방식이 아니다. 강한 메시지를 주고 불필요한 감정 밀고 당기기를 피할 수 있다. 어차피 거절할 거라면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찾는 것은 시간 낭비다.
한국철도공사에 근무하면서 경영혁신, 조직문화, CS, 인사관리, 홍보, 국가R&D, 광역철도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자신만의 케렌시아(Querencia;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면서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나 경향)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모든 경험은 삶에 의미를 남긴다는 사실을 깨달아가고 있다. 외유내강형의 스타일이 며, 풀코스 마라톤을 즐길 수 있는 체력과 멘탈을 지니고 있다. 책 읽기를 좋아해 영문학을 전공했고, 이제는 다양한 취미를 고도화하는 중이다.
살면서 설정해놓은 버킷리스트를 하나하나 이루어가면서,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행복한 만남을 통해 자신의 삶을 성장시키고자 한다. 그중에 하나로 작가의 꿈을 실천하면서 글을 쓰고 있다.
프롤로그 오늘도 무조건 “Yes”를 외쳐버린 당신에게
Ⅰ. 거절하는 것도, 거절 당하는 것도 무서워하는 사람들
Ⅱ. 죄책감 없이 당당하게 거절하는 연습
Ⅲ. 거절 당하고도 담담하게 맞서는 법
Ⅳ.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7가지 거절 프로젝트
Ⅴ. 내가 거절을 통해 배운 것들
에필로그 이제 “No”를 배우고 나답게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