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를 감동시키는 문서작성의 비밀
CJ그룹 인재원 교육담당 과장 박혁종의 『문서작성의 달인에게서 배우는 CEO를 감동시키는 문서작성의 비밀』. 문서작성의 달인인 저자가 시행착오를 통해 얻고 정리한 문서작성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논리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하고 짧고 강한 좋은 문서를 작성하는 비결을 배울 수 있다. 문서를 편집하고 검토하여 최종적으로 완성하는 방법도 익히게 된다.
박혁종 기업체 교육훈련 전문가. CJ그룹에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CJ인재원의 교육담당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의 Specialist로서, 입사 후 10년 동안 대기업체 직원들의 프리젠테이션, 커뮤니케이션 등 비즈니스 기본 스킬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학습 자원 등을 설계, 개발하고 직접 강의중이다.
Part 01 제발 대학에서 글쓰기 공부 좀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문서가 왜 중요한지를 아예 모르는 구만! - 그냥 말로 하면 되지, 왜 자꾸 굳이 쓰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 문서! 우습게 보지 마라 - 그럼 아무때나 막 써도 되는거예요? - 제발 대학에서 글쓰기 공부 좀 시켜주세요 - “문서작성을 말로 배웠습니다” 아직도 너무나 부족한 우리의 문서들… - 상사가 죽이고 싶어 하는 문서 - 고기도 많이 먹어 본 놈이 잘 먹는 거고, 문서도 많이 써본 놈이 잘 쓰는 거야 - 어려운 내용을 쉽게 써야 제일 좋은 문서 - 문서작성에 왕도는 없다 Part 02 당신 말이야! 종이에 글자 있으면 문서라고 생각하나? - 이거 완전히 다른 내용을 써 놨네? - 문서 작성 네비게이션 - 현문우답(賢問愚答) - 최초 1도 이론 - 상사는 전부 주지 않는다 - 비즈니스 최고의 적(敵) ‘거시기’ - 빠르고 정확한 문서를 쓰는 비결 - ‘거시기’를 이기는 디코딩 스킬(Decoding Skill) - 이 문서 완전 ‘허당’이구만 - 문서의 진짜 고객을 찾아라 - A4 용지가 아까운 허당문서 - 길면 역적! 짧으면 충신! - 제발!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보란 말이야! - 체계적인 생각 속에 짧아지는 문서 - 세상을 뒤흔든 천재들의 사고방식 - 폭 넓고 깊이 있는 문서를 위한 필살기 _ 교차사고(Pivotal Thinking) Part 03 당신 말이야! 사실과 생각을 나열하기만 하면 문서라고 생각하나? - 지금 나랑 상담하자는 거야? 아니면 보고하자는 거야? - 문서는 상담이 아니다 - 문서를 판매한다고 생각해라 - ‘요약 공학’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 이거 도대체 뭘 강조하는 거야? 앞뒤도 안 맞고 - 배열의 힘을 믿어라 - 추억속의 단어, 수미쌍관 - 일관성과 집중성의 묘약, 논리 피라미드 - 논리 피라미드 속 3단 논법의 예시 - 기본이어서 더욱 강력한 ‘서론 - 본론 - 결론’ - 전략적인 접근을 시도 ‘핵심문제 - 목표 - 전략’ - 점점 구체적으로 파고들어 가는 ‘취지 - 개요 - 세부 안’ - 합리적인 사태해결을 위한 ‘정 - 반 - 합’ - 시간의 흐름을 살리는 ‘단기 - 중기 - 장기’ - 과학적인 접근을 하는 ‘가설 - 조사 - 검증’ - 일부의 내용을 전체사실로 확대시키는‘사례-일반화-결론’ - 자네, 내가 이걸 다 읽을 거라고 생각하나? - CEO가 좋아하는 문서의 구성방식 - 문서의 본질을 알자(회사에서 흔히 쓰는 문서의 유형별 강조점) - 별첨의 힘을 우습게 보지 마라 Part04 당신 말이야! 쓰기만 하면 문서라고 생각하나? - 할 말이 많으면 그냥 쓰지 말고, 표현을 하란 말이야 - 문서가 가져야 하는 기본 예절 3가지 - 글자와 숫자가 많으면 상사는 눈 뜬 장님 - 오고가는 이미지 속에 싹 트는 공감대 - ‘숫자와 글자’들은 기필코 마사지(Massage) 하라 - 자네 문서만 보면 속이 울렁거려(문장의 칠거지악) - 문장의 칠거지악 1. 지나친 중복으로 인하여 쓸데없이 긴 문장 - 문장의 칠거지악 2. 어려운 단어, 전문 용어들로 이루어진 문장 - 문장의 칠거지악 3. 끝의 형태가 서로 다른 구미호형 문장 - 문장의 칠거지악 4. 단어의 허리가 잘리는 잔인한 문구 - 문장의 칠거지악 5. 내용상 구분이나 위계가 전혀 없는 빽빽하고 촘촘한 문장 - 문장의 칠거지악 6. 특이한 서체로 쓰여진 문장 - 문장의 칠거지악 7. 잘못된 숫자가 난무하는 문장 - 조금만 더 신경 썼으면 좋았을 것을 - 글자에게 새 생명을 - 숫자에게 새 생명을 - 정리의 마술, 박스에 담아라 - 여백은 쉬어가는 공간이자, 약속된 틀 - 시작을 멋있게 했으면 마무리도 깔끔하게 해야 한다 - 당신 이거 쓰고 나서, 한 번이라도 다시 읽어 봤어? - 상사의 입장에서 문서를 최종 검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