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등단 만 41년, 마침내 써내려간 그 이름, ‘엄마’ 『객주』 『활빈도』 『천둥소리』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화척』 『홍어』 『아라리 난장』 『멸치』, 그리고 2010년 발표한 『빈집』까지, 등단 41년, 일흔셋...
- 저자
- 김주영 저
- 출판사
- 문학동네
- 출판일
- 2012-07-19
연애도 결혼도 사회적 요구에 잠식당한 “희망난민” 시대에서 ‘낭만’ 찾기“그녀는 왜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는 것일까? 그것은 어쩌면 희망난민 시대를 살아가는 동시대인들에게 마지막 남은 희망의 감정일지도 모르겠다.”_ 강유정(문학평론가...
- 저자
- 임정연 저
- 출판사
- 휴먼앤북스(Human&Books)
- 출판일
- 2016-12-02
소설 "삶은 어디에"는 1997년 북한사회를 휩쓴 고난의 행군 당시의 처절한 북한사람들의 삶의 현장을 소설화한 작품입니다. 소위 선군정치라는 군부집권의 가혹한 독재치하에서 세상 유래없는 굶주림으로 죽지 못해 살아온 북 주민들의 생...
- 저자
- 리지명 저
- 출판사
- 글도
- 출판일
- 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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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가시를 삼키다
길선영 저
글타래 2016-02-25 예스이십사
사랑이었던 거다. 욕망이라고,처음부터 끝까지 죽어도 욕망이라고 믿었는데 그게 사랑이었던 거다. 떨리는 심장이 수치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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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각하, 죽은 듯이 살겠습니다
구광렬 저
새움 2016-05-12 예스이십사
“박정희 모가지 따러 왔수다!”40년 만에 밝혀진 대북침투공작의 전말, 그리고 진실1968년 1월 22일 저녁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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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머꼬네 집에 놀러 올래?
이만교 저
창과현 2016-09-02 예스이십사
2000년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를 펴냈던 이만교의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외할머니, 어머니, 형과 형수, 큰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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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강변의 자전거
전혜성 저
좋은땅 2016-09-27 예스이십사
강은 많은 것을 품어주기도 하고 많은 것을 흘려보내기도 한다. 그리고 말없이 잠잠히 흐르며 마을 사람들에게 순수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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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우리가 추방된 세계
김창규 저
아작(디자인콤마) 2017-01-13 예스이십사
한국을 대표하는 하드 SF 작가가 그리는 낯설지만 익숙한 우리 세계, 혹은 우리가 추방된 세계더 이상 신생아가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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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 아이의 휘파람 노래
최광윤 저
한국문학방송 2017-02-14 예스이십사
뒷동산 작은 등성에 노송이 서있었다. 나이가 몇 살인지는 모르지만 외양이 당당하고 의젓함에, 무엇보다도 인고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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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의 아로니아공화국
김대현 저
다산책방 2018-06-26 예스이십사
국가가 별건가? 국가가 같잖아진 한 꼴통이 아예 국가를 만들어 신나게 놀다가 뒤집어엎어버렸다!“지옥 같은 한국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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