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오빠라고 생각하는 어머니가 중증치매 진단 삼 년여 만에 돌아가셨다. 하루 스물네 시간 중 스무 시간 이상을 어머니와 함께 해온 아들은 텅 빈 내면의 상실감을 편지 쓰기로 채워 왔다. 시사 주간지 등에 간간이 써 왔던 편지들 중...
컬러테라피에 대해 관심이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궁금증을 풀 수 없었던 분들을 위해 어렵고 딱딱한 내용이 아닌 에세이로 풀어냈다. 색채를 통해 자기 자신을 만나게 된 저자의 솔직하고 차분한 에세이로 시작되는 이 책은 내 몸과...
아들을 오빠라고 생각하는 어머니가 중증치매 진단 삼 년여 만에 돌아가셨다. 하루 스물네 시간 중 스무 시간 이상을 어머니와 함께 해온 아들은 텅 빈 내면의 상실감을 편지 쓰기로 채워 왔다. 시사 주간지 등에 간간이 써 왔던 편지들 중...
[문학] 뭐라도 될 줄 알았지
이재익,이승훈,김훈종 공저
중앙북스(books) 2016-12-23 예스이십사
아, 기술 배워야 하나? 이민이라도 가야 하나?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의 3PD, 어쩌다 보니 어른이 된 아재 ...
[문학] 내 마음에 가장 빛나는 별이 에게
노미란 저
정성스런 2016-12-26 예스이십사
2012년, 저희 집에 온지 2년 밖에 안된 별이를 보냈습니다.원인도, 병명도 모른 채.아직도 별이를 잊지 못합니다....
[문학] 한잔만 더 마실게요
정승환 저
나무연필 2016-12-08 예스이십사
종로2가에서의 17년,한 소심한 엘피 바 주인이 말하는 술집에 담긴 이야기들_손님 편집자, 주인 필자를 인터뷰하다매번...
[문학] 혼자 아파하는 사람들
이기웅 저
나무를심는사람들 2016-12-15 예스이십사
가장 가까운 사람이 준 상처가 병이 된 사람들,마음을 고치는 한의사와 다시 행복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아버지에게 인...
[문학] 사랑모아 사람모아
백승희 저
학이사(이상사) 2016-12-08 예스이십사
이름 앞에 수많은 수식어를 가진 한 사람이 있다. 아빠, 남편, 할아버지, 동네 의사, 이사장, 협회장, 동창회장, ...
[문학] 오늘, 난생처음 살아 보는 날
박혜란 저
나무를심는사람들 2017-01-10 예스이십사
“한 번도 웃지 않은 날은 망한 날!”심심한 걸 못 견디는 재미주의자, 70세 호기심 대마왕이 펼치는 일상 찬미『믿는...
[문학] 몸이 달다
강백수 저
꼼지락 2017-01-13 예스이십사
“무언가가 되고자 애쓰지 않아도 좋아요” 있는 그대로의 몸이 들려주는 나와 당신의 이야기… 몸매, 몸짱, 몸 만들기…...
[문학] 아름다운 그대의 인생에게
임수진 저
엔블록 2017-01-13 예스이십사
삶에 지친 당신에게 그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따뜻한 위로의 편지와 사진들 "세상은...
[문학] 너를 어쩌면 좋을까
곽세라 저
쌤앤파커스 2017-01-23 예스이십사
“그때 그렇게 방황하길 잘했어, 길을 잃길 잘했어.”먼 북소리처럼 우리 가슴을 다시 뛰게 해줄 위로와 축복의 이야기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