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을 탐하라
청춘들과 사회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요즘 청춘들은 힘들다 한다.
88만원 세대, 개천에 용이 나지 못하는 세대, 꿈을 꾸지 못하는 세대가 되어 버린 요즘 청춘들은 힘들다고 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고하며 아픈 것을 당연시 하게 되었다.
그들은 대학만 가면 뭐든 할 수 있다고 고교시절 내내 인내를 강요당했다. 그리고 힘겨운 수험생 굴레를 겨우 벗어나 이제는 낭만을 즐기나 했지만 현실은 좋은 직장을 가기 위해서 공강이나 자투리 시간이 생길 때면 어김없이 토익 책을 들고 도서관으로 향해야 했다. 이제 대학은 공공연히 취업사관학교라고 말한다. 높은 등록금 때문에 학자금 대출을 받았기에 졸업해서 빨리 취직하지 못하면 몇 년 후에는 신용불량자가 된다. 어렵사리 취직을 하게 되어도 당연하게 되어버린 야근에 지친 어깨를 쉴 틈도 없이 자기계발을 해야 한단다. 힘들어 죽겠는데 아파 죽겠는데, 아픈 것이 청춘이란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저서를 쓰고야 말겠다는 꿈을 포기 하지 않고 꾸준히 도전하고 노력하였고 그 꿈을 이루었기 때문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저자와 같이 꿈을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고 노력하여 꿈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또 이제 막 직장을 다니면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들을 아끼지 않고 이야기 해 주고 있다. 그들의 꿈을 응원해 주고 있다
자기계발 작가, 비전코치, 공무원. 1남 7녀 중 일곱째 딸로 태어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지만 그다지 부유하지 못한 형편 때문에 진로를 고민했다.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셨던 어머니의 조언으로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서 지금까지 평범한 삶을 살아왔다.
어느 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며, 제일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하던 중 평소 꿈꿔왔던 책을 쓰기로 결심하면서 자신의 삶을 다시 디자인하게 된다. 평범한 공무원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비범한 공무원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또한 21세기를 주도할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과 비전을 발견하여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전코치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청소년 천만 명에게 꿈과 비전, 리더십을 심어주고 자신만의 메시지로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강연가를 꿈꾼다. 대한민국 최고의 공무원으로서 후배 공무원들에게 롤 모델이 되고자 한다. 저서로는 십 대들을 위한 인생수업인《꿈꾸는 애벌레》, 《청춘마중》이 있으며 현재 10대를 위한 자기계발서를 집필 중이다.
프롤로그| 힘겨운 청춘에게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 4~9
1장 청춘, 그대의 꿈을 탐하라
야심차게 큰 목표를 세우자 17
공무원은 어떻게 취업 준비생의 희망직업 1위가 되었을까 24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31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 것은 오로지 시간뿐이다 37
인생의 마지막 장면을 떠올려 보자 46
낭비한 인생, 그것은 유죄 53
근사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59
2장 삶은 운명이 아니라 도전이다
세상은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사람 편이다 69
콤플렉스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까 74
불꽃은 햇빛이 한 초점으로 집중될 때 태어난다 81
이제 영원한 직장은 없는가 89
내 시간은 나의 것 96
어릴 적부터 하고 싶었던 꿈을 접었습니까 103
현상은 복잡하지만 본질은 단순하다 108
정리는 남길 것을 고르는 것 115
3장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123
상대방을 칭찬하면 내 가치가 높아진다 129
추임새와 쿠션 언어만 잘 사용해도 사랑받는다 136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 상사 144
감정 관리의 달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150
스트레스에 무뎌지기 위하여 157
불공평한 대우에 대처하는 자세 164
직장 밖으로 사교폭을 넓혀보자 171
4장 품격은 내 스스로 만든다
사소한 차이가 비교우위를 낳는다 179
진정성이 담겨있는 말에는 힘이 있다 185
왜 자꾸 지각하게 되는 걸까 191
직장 생활 기본예절 한 번 볼까 195
친절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이다 205
사람은 호기심이 없어지면서 늙기 시작한다 214
디테일의 힘 222
일하는 마음가짐에 대하여 228
내가 하는 딸아이의 주례사 236
|에필로그| 나는야 책 쓰는 공무원 2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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