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 풍경
오늘도 속을 비우기 위해 계속 파내고 있다/ 득음을 할 때까지/ 순례 인류의 근원적 갈망/ 풍금소리는 추억과 평화를 의미한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행복한 웃음 지으며/ 맛좋은 술 한 잔 거하게 마시리라/ 난 시인도 소설가도 수필가도 아니다/ 그냥 글쟁이일 뿐이다 ― 예시원 책머리글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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