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플러스 원
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 비포 유』 작가
조조 모예스의 신작!
미국 아마존 2014 올해의 책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영국, 미국, 독일, 러시아 베스트셀러
뉴라인 시네마 영화 제작 확정 23개국 번역 출간 확정
‘진정한 사랑을 탐구하는 작가’ 조조 모예스, 그녀가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우리 시대의 가족, 그리고 사랑 이야기!!
조조 모예스의 신작 『원 플러스 원: 가족이라는 기적』은 그녀의 필력이 『미 비포 유』 이후로 얼마나 더 완숙해졌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장편소설이다. ‘이 책은 조조 모예스의 걸작’이라는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평가가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기라도 하듯, 이 소설은 영국, 독일, 미국, 러시아 등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로 급부상하며 23개국에서 번역 출간이 확정됐다. 아마도 그녀의 이 작품이, 벼랑 끝에 놓인 삶에서도 새롭게 나아갈 길을 찾아내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갈수록 삶이 팍팍해져가는 어려운 시절을 살아가고 있는 독자들의 공감을 사며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듬뿍 전해주기 때문일 것이다. 독자들은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을 때 벼랑 끝에 놓인 듯한 삶에서도 새롭게 다시 나아갈 길을 찾아내는 조조 모예스의 통찰력에 감동받고, 살면서 지우지 못한 자신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고 극복할 용기를 갖게 될 것이다.
런던에 있는 로얄 홀로웨이 대학(RHBNC)에서 공부했고, 시립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배웠다. 홍콩의 영자 신문인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에서 1년, 영국 「인디펜던트」에서 10여 년간 일했다. 그 후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마무리하고 전업 작가가 되었다.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로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그녀는 『미 비포 유』로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미 비포 유』는 영국에서 입소문만으로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 소재와 내용 덕분에 독서 클럽과 SNS, 언론 매체에서 토론이 벌어지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후 미국, 독일, 이탈리아 등 여러 국가에서 잇따라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국가를 막론하고 뜨거운 관심과 감동적인 리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읽고 나서 ‘내 삶이 바뀌었다’는 독자들의 증언은 이 책이 평범한 로맨스 소설이 줄 수 있는 즐거움을 훌쩍 뛰어넘어 묵직한 감동과 끝없는 울림을 이끌어낸다는 것을 증명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책은 영어 외 34개 언어로 번역 출간이 확정되었고, 곧 영화로도 만나볼 수 있다.
그녀는 현재 저널리스트 남편인 찰스 아서와 세 딸과 함께 샤프론 월든 근처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