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두사의 목
일본미스테리컬렉션 중 네번째 이야기
'고사카이 후보쿠'의 [메두사의 목]
의과대학 학생 두 명이 여름휴가 중 온천에서 간호사와 어울리며 장난삼아 몸에 그림을 그린다. 이때 등장한 한 신사가 ‘여성의 몸에 낙서를 하면 비극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메두사의 목>은 의학적 사실을 괴기적 상상과 심리적 집착으로 확장해, 인간의 욕망과 죄책감이 어떻게 파멸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고사카이 작품 가운데서는 탐정소설이 아니라, 오히려 미스터리 소설이라 불러야 할 작품이다.
1926년 9월 ‘대중문예’에 실렸다.
좋은 글을 읽는 것은 직,간접적으로 훌륭한 경험을 하게 해 주며,
어디에서도 가르쳐주지 않은 삶의 철학과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책은 전부가 아니라 시작입니다!
일본미스테리컬렉션은 계속 발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