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충남에서 나고 자랐다. 시골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고, 그 후로 도시와 시골을 오가고 있다. 유년 시절의 일상생활은 자연과 더불어 산 삶이고 서로 떼어낼 수 없는 내 머릿속의 모든 기억이다.
『소년, 강가에 서다』는 소년의 눈으로 사계절의 변화를 보고, 방황과 절망의 시간을 자연과 함께한 나날을 느낌대로 옮긴 시집이다. 누구나 살면서 힘들고 고된 시기를 겪지만 다들 나름의 방식대로 극복을 한다. 나는 자연 속에서 그 해답을 주로 찾고자 하였다. 글을 읽으며 평범했던 어린 시절의 회상과 그리움, 공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목차
제1부 소년, 강가에 서다1. 강가에서2. 염소와 나3. 집으로 가는 길4. 나만의 아지트5. 아이들과 엿장수6. 소년과 미꾸라지7. 봄8. 5월의 바람9. 여름 110. 여름 211. 한여름 밤12. 꿈13. 연못의 하루14. 들꽃15. 가을16. 겨울밤17. 아침18. 동네 경삿날19. 봄날은 깊어가고제2부 절망과 아픔의 시기를 보내다1. 적막2. 고개 너머 별빛으로3. 나는 불행한 운명4. 가을의 애환5. 봄은 오지 마라6. 고난에 찬 나의 삶을 위하여7. 패배8. 나의 아픔9. 나의 벗은 어디에10. 진리의 몰락11. 공장12. 병든 삶13. 사라진 고향14. 정적15. 바람16. 종말17. 혼돈시대18. 열악한 삶의 꿈19. 이 밤을 지새우며20. 정처21. 나의 죽음22. 겨울빛제3부 어둠 속에서 희망을 보다1. 안개 낀 가을 아침2. 행복한 날3. 지금4. 음악을 들으며5. 옳게 산다는 것6. 저무는 겨울에7. 그대와의 짧은 순간8. 삶9. 순응제4부 세월은 어느덧 흘러가다1. 옛 동산에 오르다2. 산을 오르며3. 귀향4. 비 내리는 날엔5. 봄날 감자쑥국6. 여름날7. 그립던 님아8. 회상9. 버드나무야 별빛아 바람아10. 라면과 한가로움11. 시골길을 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