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서 행복한 이유
혼자 있는 시간이 주는 즐거움
‘혼자’를 긍정하고, 진정한 나와 마주하라!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고독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걷어내고 긍정적 측면의 고독, 그 혼자만의 시간과 마주하는 것이다. 이제 ‘혼자’라는 키워드가 사회적 트렌드가 되면서 예전보다는 그 이미지가 나아지고 있긴 하다. 하지만 많은 이가 여전히 안 좋은 시각의 편견을 갖고 있다.
이미지는 실체의 본 모습을 가린다. 그 이미지 너머를 볼 수 있을 때 비로소 별처럼 반짝이는 삶의 지혜에 다가갈 수 있다. ‘혼자’에 대한 인식이 온전히 긍정적으로 바뀌었을 때 비로소 비약적인 성장을 내면에서부터 꿈꿀 수 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나 자신과 제대로 소통하는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행복한 삶을 위한 ‘혼자’ 사용 설명서
나에게 집중하여, 나를 발견하고, 더 나은 나로 발전하라!
별은 스스로 빛을 낸다. 스스로 빛을 낼 때 다른 행성들도 그 빛을 반사시켜 빛을 낼 수 있다. 혼자 설 때 진정한 자유를 찾을 수 있다. 그럴 때 자신감도 회복할 수 있다. 이러한 생각에서 출발한 이 책은 한마디로 행복한 삶의 실현을 위한 ‘혼자’ 사용 설명서라고 할 만하다. 요컨대 이 책은 총 6장에 걸쳐 나에게 집중하여,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더 나은 나로 발전하는 법을 알려준다.
혼자의 삶을 살아가지만 정작 혼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면 이 책을 계기로 혼자만의 시간과 마주하여 진정한 나 자신을 꺼내보자. 잠시 이성을 저만치 물려두고, 원초적인 나를 감성의 무대 위에 올려보자. 그 위에서 마음껏 감정을 표출하고 나면 나 자신의 무뎌진 감성이 다시금 촉촉이 되살아날 것이다. 억눌렸던 감정이 스르르 풀리며 깨끗이 정화되고 순화되는 평온의 시간 또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진짜 나로서 나답게 살아갈 수 있음은 물론이다.
Prologue 혼자만의 시간과 마주하기
Chapter 1 나 혼자만이 ― 내가 나에게
첫발 | 별일 없기 | 나를 보는 나 | 나 혼자만이 | 나에게 눈을 뜰 시간 | 새로운 발견 | 남몰래 흘리는 눈물 | 진정한 삶의 변화를 원한다면
Chapter 2 혼자라고 불완전한 것은 아니다 ― 혼자인 나
사회적 관계 속의 외로움 | 혼자 남겨졌을 때 남녀의 차이 | 혼자이면 어때서? | 남이 내 밥을 대신 먹어주진 않는다 | 처녀생식 | 아픔 뒤에 오는 혼자만의 시간 | 기러기 떼의 아름다운 비행 | 나 혼자 스포트라이트와 마주할 때
Chapter 3 혼자와 군집 ― 수신되지 않은 편지
늑대와 개 그리고 길들여짐 | 호랑이와 사자 | 나와 우리 | 군집의 이면 | 집단 속의 또 다른 나 | 집단의 힘과 개인의 힘 | 독학의 묘미
Chapter 4 혼자라서 좋은 것들 ― 혼자의 사랑
버킷 리스트에 담는 나 혼자만의 아이템 | 혼자 있는 시간이 내게 준 선물 | 혼자 떠나는 여행 | 혼자여도 좋은 것들 | 잘 내려놓기 | 미래의 ‘혼자 산업’ | 모든 것을 혼자서
Chapter 5 혼자의 발견 ― 나의 생각 금고
나를 위한 것 | 혼자 밥 먹을 때 떠오르는 얼굴 | 가장 아름다운 순간 | 꿈은 나의 발견에서부터 | 두 가지의 길 | 남녀의 ‘혼자 대처법’ | 혼자의 양면성 | 혼자의 시간이 균형 있는 삶을 만든다 | 나의 생각 | 독백
Chapter 6 혼자 설 수 있다는 믿음 ― 나를 위해
나만의 필터 장착하기 | 절대적 불변의 경쟁 상대 | 교육에 대한 사랑 방정식 | 인생의 코팅막 | 처음 생각 | 씨앗처럼 | 대안이 있는 삶 | 나는 나만의 것 | 새의 균형 감각
Epilogue 혼자의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