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청년정신으로
인제대학교 설립자 백낙환의 자서전, 『영원한 청년정신으로』. 평생 의사의 길과 교육자의 길을 걸으며 백병원과 인제대학교에 전념해온 저자가 80여 년간의 삶을 되돌아보고 있다. 1983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고, 2002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한 저자는, 1926년 9월 27일 평안북도에서 변호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백부 백인제에게 거두어져 성장했으며, 그의 뜻에 따라 의사의 길을 걸었다. 1961년 백병원의 원장으로 취임하여, 백병원을 현대화하는 계획을 성공시키고, 서울백병원을 시작으로 부산백병원, 일산백병원 등을 설립했다. 그리고 1981년 인제대학교의 총장이 되어 의사의 길과 교육자의 길을 함께 걸었다. 저자는 80세가 넘은 현재도 영원한 청년정신으로, 인술제세ㆍ인덕제세 로 세상을 밝히는 것은 물론, 정직ㆍ성실ㆍ근면 한 인간을 길러내 새로운 시대의 일꾼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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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외길 80년_글을 열며 1. 내 인생의 반석, 백인제 박사 외롭고 조숙한 소년 인술제세의 뜻을 품다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2. 지칠 줄 모르는 의사 백병원의 운명을 짊어지고 연이어 백병원을 개원하다 교육으로 세상을 구하리라 맑은 물에 모이는 사람들 3. 아낌없이 베푸는 삶 나의 사상, 나의 신념 나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고향 그리고 가족 행복한 외길 인생_글을 닫으며 주요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