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
19세기 유럽 지성계를 뒤흔든 인생론의 클래식! 자기계발의 대가인 새무얼 스마일즈와 함께 19세기를 이끈 영국의 지성 존 러벅. 생전에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독서량으로 유명했던 그가『성찰』을 통해 누구나 한 번쯤 짚고 넘어가야 할 인생의 문제들에 대해 깊이 있게 통찰한다. 그리고 과거와 현재를 돌이켜 보며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저자는 인격, 자기계발, 근면, 관계, 돈과 부, 희망, 건강, 신앙 등 17가지 주제를 통해 나 자신을 성찰하고 내 안의 위대함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각 주제 안에는 19세기 영국의 정치와 학문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저자의 사상과 위대한 영혼들이 남긴 어구가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있다. 아울러 복음서와 잠언의 구절, 수많은 철학자(키케로, 에머슨, 포프…)들이 남긴 어록, 셰익스피어의 희곡 대사들, 로버트 번스와 롱펠로의 시 등 동서고금의 격언들이 저자의 의견을 뒷받침한다. 인생의 성찰 이라는 약간은 딱딱하고 어려운 주제지만 저자가 알기 쉽게 이야기하기 때문에 누구나 교양서로 읽기 적당하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인생의 전반을 아우르는 풍부한 교훈과 그를 뒷받침하는 예리한 인용 문구들이 매우 인상적인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살 것인가 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양장본] ☞ 이 책과 함께 읽으면 더 좋은 책! 존 러벅과 동시대를 살면서 인생 이라는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 새무얼 스마일즈의 저서들과 비교하면서 읽으면 더욱 좋습니다. 오른편의 함께 보면 좋은 책 코너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존 러벅 (John Lubbock, 1834~1913) 183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존 러벅은 천문학자이자 수학자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영역에서 명성을 떨쳤다. 그의 저서인 ≪선사시대≫≪개미≫≪꿀벌들≫에서는 인류학과 곤충학에 대한 그의 남다른 관심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주로 삶의 교훈을 다룬 ≪인생의 즐거움≫≪인생의 보람≫≪재치≫ 등과 같은 에세이들은 존 러벅이 갖고 있는 깊은 삶의 통찰력을 보여준다.
옮긴이의 말 첫째 날: 가장 중요한 질문 둘째 날: 인격 셋째 날: 자기 계발 넷째 날: 근면 다섯째 날: 관계의 기술 여섯째 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지혜 일곱째 날: 부란 무엇인가 여덟째 날: 돈을 잘 쓰는 방법 아홉째 날: 밝은 성격의 선물 열째 날: 희망 열한째 날: 책의 향기 열두째 날: 놀이의 즐거움 열셋째 날: 베풂 열넷째 날: 건강 열다섯째 날: 야망의 두 얼굴 열여섯째 날: 인생의 어려움 열일곱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