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시에서 길을 만나다
살아 있는 동안 경험 속으로 뛰어들라! 서른 즈음에 읽어야 할 열 편의 시를 소개하는 『서른, 시에서 길을 만나다』. 삶에 대한 고민이 가득할 서른 즈음의 우리에게 이 책은, 모든 출입구가 닫혔다고 느껴질 때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등 인생을 바꿔주는 시 열 편을 들려주고 있다. 시대는 물론, 동양과 서양을 뛰어넘는 영원한 지혜와 가치관이 깃든 열 편의 시로, 우리는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게 된다. 내 삶을 바꾼 열 편의 시 시리즈, 제1권인 이 책은, 삶의 변화시키는 시 열 편을 담고 있는 계발서다. 기존의 계발서와는 다른 방법으로 감동과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저자의 경험과 생각에서 나온 계발적인 해석은, 인생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갖게 하며,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한다. 저자는 시 한 편 속에도 세상과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꿀 힘이 있다는 믿음으로 열 편의 시를 골랐다. 그리고 계발적인 해석을 붙임으로써, 타인이 우리의 인생을 대신할 수 없으므로, 우리는 스스로의 인생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메리 올리버의 <여행> 등의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아름답고 위대한 열 편의 시를 통해 살아있는 정신을 접하도록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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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 나를 바꾸는 위대한 시의 힘 감사의 말 1. 마침내 걸음을 옮겨야 할 때 | 여행 2. 행복에는 많은 것이 필요 없다 | 내 양말에게 바치는 송시 3. 실패가 아름다울 수 있는 이유 | 어젯밤 잠자며 4. 짐을 내려놓으라 | 0의 원 5. 자기 자신의 목자가 되어라| 나의 노래 6. 바로 지금, 그대의 인생을 살라 | 사랑 뒤의 사랑 7. 육체의 기쁨을 만끽하라 | 마지막 신들 8. 살아있는 동안 경험속으로 뛰어들라 | 죽음이 오기 전에 9. 죽음을 끌어안고 삶을 감탄하라| 나의 기일에 10. 사랑하라, 정말 사랑하라 | 어두운 밤 나가며 | 깨어나 변화하라 역자 후기 | 시에서 희망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