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소심쟁이들에게
소심쟁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일상적인 치유법! 누군가에게 억울하게 당하고 한참 뒤 그때 왜 그 말을 하지 못했을까? 라고 생각하는 이 시대 불쌍한 소심쟁이들. 저자는 감정이란 인간의 생존을 보장하는 생물학적 기본 장치이며, 마치 은행에 개설하는 마이너스 대출 계좌처럼 운영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기서 마이너스 상태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바로 소심함 이라고 강조한다. 『세상의 모든 소심쟁이들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겉으로 드러내지 못해 뜻하지 않게 손해보며 사는 소심쟁이들을 위해 이기는 감정의 습관을 익히도록 안내한다. 일상에서 매일같이 부딪히게 되는 일반적 상황들을 바탕으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가꾸어나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들려준다. 먼저 1장에서는 나는 왜 소심한지를 진단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런 다음 2장부터 4장까지는 소심한 성격을 벗어날 수 있는 근본적인 치유법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마지막 5장과 6장에서는 사람의 감정을 마이너스 논리와 플러스 논리로 나누어 마이너스의 덫에서 빠져 나오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그 동안 소심한 성격으로 인해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하지 않았는가? 저자는 소심함을 이기는 감정의 습관 을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쌓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여기 나온 다양한 발상전환 지침들을 하나하나 되새겨 생활 속에서 실천한다면 이전과 다른 당당한 나 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로제마리 디프카(Rosemarie Dypka) 1941년 출생.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이후 연극교육학, 최면치료학, 대안의학 등을 공부했다. 현재는 최고경영자(CEO) 등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 상담을 하고 있다. 옮긴이 원미선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출판 편집 및 기획을 하고 있다.
들어가는 글 CHAPTER 1 나는 왜 소심할까? 감정의 계좌를 채워라 불쾌감의 유익함 느끼는 나 와 생각하는 나 모든 것은 감정 의 문제이다 몸은 알고 있다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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