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하제
『내일은 괜찮을 거야 라온하제』은 삶을 대하는 자세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일상을 통해 시를 쓰듯, 소설을 쓰듯 저자 특유의 감성적인 문체로 그려냈다. 저자는 삶에 대한 애착과 자유로운 사유의 공간을 유랑하며 따스한 봄볕으로 물들고 있는 삶을 들여다본다.
저자 유민자 서울출생 건국대학교 의상학과 졸업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방송문예학과 졸업 2005년 한국수필 신인상 2007년 서울문화예대 한성 제1회 문학인상 수상 한국수필가협회·한성문학회 회원 글벗문학·서울문예 회원 <사색의 향기> 문학 기행 운영위원 현) PS 신드롬(주) 이사 서울문화예대 학보사 편집국장역임, 아침문학회장, 『아침문학』 발행인 저 서 『봄길』, 『글벗』, 『푸른 휴식』, 『한성문학』, 『글벗문학』, 『아침문학』, 『서울문예』『2005·2006년 한국명수필 50인 선집』『2006·2007년 한국대표 명수필선집』『2009 한국대표 명수필선전』『2010 한국문인』 다수 공저
1부 잘 지내지? 미쳐도 좋을 세상 하늘 밖에서 아침 앓이 나이에누리 누가 나를 부를까 4분 33초 바람이 났어요. 내가! 2부 내일은 괜찮을 거야 라온하제 라온하제(햇볕쬐며, 눈물사냥, 바람은 지나 갈 것이다, 신호등, 즐거운 내일) 비상(飛翔), 1976과 2011 나비는 꽃에만 앉는 것이 아니다 올라가는 낙하산 동화(세상이 동화 같니?) 벗어나기(나만의 벗어나기, 벗어나라구) 춤추는 바다, 향수 멘토가 그리워서 내 친구 르네 마그리트에게 3부 은밀한 숲을 사랑해 숨비소리 가을사랑 고추바람 낯선 바람 변화의 꽃 단맛 꿈 하나 나이에도 예의가 있는가? 그네의 소리 길을 가르쳐 주는 나무 4부 일상을 축제처럼, 여행처럼, 꿈처럼 별이 있는 길 스위스 바젤의 도심산책 박쥐의 눈흘김 엄마가 보고 있다(행복신상품, 신(新)유목민의 그리움, 그랜드캐년의 다람쥐) 이대로가 좋아, 거짓말(검단산, 도토리, 등골나무, 이대로가 좋아) 마음으로 피워낸 봄꽃 오감(五感) 언어 공부 고구려 따라잡기 무박여행 문학 기행의 얼굴 영상에세이 5부 햇살이 내게 안부를 묻다 햇살이 내게 문학 속의 수필 그리고 나 라플레시아의 덫 그년이 이년이에요(일상 카리스마, 그년이 이년이에요, 내 사람 쁨이, 고향 가는 길, 아니 벌써) 생명의 그늘 이슬아! 사랑 한다 그 곁에 글벗이 되어(박병탁 작가의 수필을 일별하며) 딸과의 대화 1(진짜와 가짜 사이, 아직 자라고 있는 아이) 딸과의 대화 2(청춘이 청춘에게, 아직도 소녀에게) 부록 하늘이 내린 선물 시와 수필의 만남 유민자의 수필세계 글향에 묻은 월평 짧은 단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