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두 개의 심장
사랑할 수 있을 때 더 사랑하라! 소설로 읽는 사랑 심리 에세이『사랑 두 개의 심장』. 사랑할 때 알고 싶지만 잘 보이지 않는 남녀의 속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남녀의 사랑을 19개의 상황으로 나누어 같은 상황에 서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남녀 각각의 시선으로 보여주고 있다. 사랑을 시작하고, 설레어하고, 상처입고, 이별하고, 또 다른 사랑을 찾기까지의 이야기와 함께 상황에 맞는 시와 노래, 소설 등의 구절과 저자의 사랑 메시지를 일러스트와 함께 그려내고 있다. 사랑 때문에 상처 입고 힘들어했던 사람들과 지금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 : 박은몽 저자 박은몽은 1970년 출생.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했으나 취재기자 및 카피라이터로서 20, 30대를 보냈다. 2005년 서른여섯의 나이로 뒤늦게 계간 <문학과 창작>에서 신인상(소설 부문)을 받아 등단했고, 《스무 살과 서른 살은 열정의 온도가 다르다》《명품인생을 살아라》《소설 선덕여왕》《신라를 뒤흔든 12가지 연애 스캔들》등 젊은 여성들을 위한 자기 계발서 및 소설 등을 발표해 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사랑의 파고를 어떻게 지혜롭게 넘길 수 있는가”에 대해 화두를 던지고 있다고 말한다. 소녀 시절부터 지금까지 저자가 자신의 감성 안에 간직하고 살아온 시, 노래, 소설의 구절들을 모으고, 감정의 경험들을 객관화시켜 이야기로 엮어 냈다. 이 책에 나오는 여자와 남자는 사랑을 경험했거나 경험하거나 경험하게 될 모든 젊은 영혼들의 분신이다. 저자의 또 다른 저서로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던 베스트셀러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 등이 있다.
01. 우리가 만난 게 우연이라고요? - 처음에는 그냥……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 이슬람 사원 앞에서 02. 고백까지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 입 맞춰도 될까요? - 네가 먼저 고백해! - 내가 널 원하니까 - 모닝 굿바이, 그녀는 예뻤다 03. 사랑하면서 헤어지자고 말하는 이유 - 그까짓 2년쯤이야 - 너는 가고 나는 남아서 - 이럴 거면 헤어져…… - 미안하다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 04. 공감할 수 없다면 사랑할 수도 없잖아 -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 그녀의 핸드백이 날 울리네 - 그것도 모르면서 어떻게 날 사랑해? - 우리, 여기까지인가 봐 05. 다시 사랑이 올까요? - 네가 나쁘다, 정말로…… - 이젠 괜찮아……너는? - 좋은 사람 또 생기더라 - 다시 사랑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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