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잘리 & 트뤼펠
사랑을 꿈꾸는 로잘리의 이야기와 행복을 꿈꾸는 트뤼펠의 이야기가 서로 반대편에서 진행된다. 사과나무 꽃이 필 때 각자 사랑과 행복을 꿈꾸던 두 주인공은 사과꽃이 만개한 나무 아래서 만나 사과 열매가 탐스럽게 영글 때 책 한가운데서 다시 만나 자연스럽게 하나가 된다. 덧입혀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가 아름답듯이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하고 사랑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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