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알아야 영어가 산다
영미문화로 재미있게 익히는 필수 영어 이디엄 101 ≪문화를 알아야 영어가 산다≫. 영어 이디엄 속에는 문화와 역사가 숨어 있다. 따라서 무조건 외우지 말고, 그 뿌리를 안다면 더욱 영어가 튼튼해지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널리 쓰이는 이디엄이나 관용 표현의 배경 및 유래를 상세하게 밝힘으로써 그 속에 담겨있는 영미권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 결과 이디엄을 보다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필수 영어 이디엄 101개를 선정하여, 영미인들의 고유한 생활양식, 습관, 종교, 그리고 다양한 대중문화와 관련된 소소한 이야기를 추가해 영어 학습에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영어를 단순한 암기의 대상이 아닌 영미권 사람들의 문화와 전통 및 역사를 이해하는 도구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 입문서 이다. ☞ 넥서스 홈페이지(www.nexusbook.com) 자료실에서 이 책의 음성자료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제공 사항을 직접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최용식 1966년 인천 生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졸업 코리아타임wm, 코리아헤럴드 기자 現 세종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강사 1992년 뉴저지州 Seton Hall Univ.에 교환학생으로 파견돼 두 학기를 수학했는데 홈스테이를 하며 현지 문화와 영어를 익혔다. 1995년 케이블TV의 개국과 함께 매일경제TV에 입사해 방송을 익혔고 1996년 코리아타임즈를 거쳐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코리아헤럴드 문화부와 사회부에 근무했다. 2001년 11월 상암구장 영문표지판 오류를 특종 보도하며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최근작 <한국영어를 고발한다>를 통해 Hi Seoul, Bravo your Life, Human Bank 등과 같이 우리나라 유수의 대기업들과 정부조직에서 잘못 사용하고 있는 영문 마케팅 슬로건의 오류를 지적해 커다란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국내 최고의 영어 학습 사이트로 통하는 데일리잉글리시닷컴(www.dailyenglish.com)에 영미문화 관련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경제전문주간지 <이코노믹 리뷰>에 ‘최용식의 English & Konglish’라는 마케팅 칼럼을 쓰고 있다. 현재는 대학에서 <기사작성 및 미디어 영어>를 강의 중이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반 EBS FM의 <영어 스타트! 김과장>에서 ‘최용식의 시사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1998년 재미교포 출신의 부인과 결혼해 아들 둘을 두고 있다. 감수 John Sewell 1968년 미국 뉴욕주 生 New York University 졸업 코리아타임즈 카피에디터 현재 애틀란타에서 교사로 재직 중 삽화 남경돈 코리아헤럴드 편집부 미술담당 기자
Chapter 1 Custom 풍습에서 내려온 영어 Chapter 2 Bible 성경에서 창조된 영어 Chapter 3 Literature 문학에서 따온 영어 Chapter 4 History 역사 깊은 영어 Chapter 5 Military 군대 다녀온 영어 Chapter 6 Maritime Affairs 바다에서 낚은 영어 Chapter 7 Gambling 놀다가 나온 영어 Chapter 8 Hunting 사냥에서 잡은 영어 Chapter 9 Food 먹다 뱉은 영어 Chapter 10 Arts 예술하다 나온 영어 Chapter 11 Numbers 셀 수 있는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