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을 핑계로 꿈을 버리지 마라
억대 연봉의 재정 컨설턴트가 들려주는 희망의 메시지! 14번의 이직을 거쳐 재정 컨설턴트로 자리잡은 한 여성의 파란만장한 성공 스토리.『가난을 핑계로 꿈을 버리지 마라』는 가난한 목사의 막내딸로 태어난 한 소녀가 억대 연봉의 재정 컨설턴트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책으로, 단순한 성공스토리에서 벗어나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최고로 만드는 멘토링을 해주는 자기계발서다. 저자는 88만원 세대라 불리며 자격증에 연연하고 돈에 집착하는 젊은이들에게 일하는 만큼 소득을 얻는 직업인 재정 컨설턴트를 소개한다. 그리고 나이 서른이 되어 선택한 15번째 직업에서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나가며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는 2030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자극을 준다. 특히 보험업과는 맞지 않는 자신의 성격을 이겨내고 인생에서 좋은 결과를 이루어냈다는 점을 강조하며 살아가는 데 유용한 삶의 지혜와 성공 노하우를 전수한다.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인생의 후배들은 자신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따뜻한, 때로는 따끔한 조언까지 제시하였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저자가 외톨이 소녀로 쓸쓸하게 보낸 어린 시절부터, 가난에 찌들어 자살까지 생각했던 성장기, 그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었던 젊은 시절의 수많은 이야기들이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이 속에서 자기 자신을 극복함으로써 운과 돈이 함께 따라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는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다.
정은혜 가난한 목사의 딸로 태어나 숭의여고를 거쳐 상명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4년간 3개월씩 13번의 직업을 바꾸며 자신의 적성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다양한 조직의 분위기를 익혔다. 1년간 캐나다로 노동여행을 떠나 낯선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일하면서 내성적이고 소심한 태도를 버리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면서 <가난의 대물림을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의 하부주제인 ‘빈곤층의 아동 지능’ 부문 연구를 맡아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삼성생명 산하 전략채널본부인 LT사업부에서 자산관리사로 일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머리말 : 가난 바이러스를 치료해드립니다 1. 투자가 결실이 되어 돌아오다 열다섯 번째 직업 가난을 부르는 습관과의 결별 평생 직업을 찾다 나의 밑천은 끊임없는 자기투자 재정 컨설턴트, 첫 월급의 굴욕 2. 20대에 반드시 해볼 도전 6가지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하라 사랑이 우리에게 주는 것들에 대하여 홀로 떠나는 여행이 나를 성장하게 한다 부딪혀라, 아니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사랑한다는 말은 많이 할수록 좋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만큼 좋은 재테크는 없다 3. 미운 오리 새끼, 백조로 거듭나다 자살을 꿈꾸는 소녀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가난한 아빠의 행복론 단칸방에서 배운 전쟁의 기술 색다른 상상력이 나를 키운다 자기 정체성의 발견 4. 사람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17명이 보내준 97만 원의 기적 행운은 사람을 통해 온다 나의 브랜드 가치를 믿어라 흑자 인생을 살고 싶다면 지식을 쌓아라 20대여, 부모로부터 독립하라 벼랑 끝에서 배우는 영어 이야기 연애와 결혼, 운명이 아니라 노력 5. 성공의 속도와 꿈의 균형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 사람을 주변에 두어라 우울한 날에는 마음에 귀 기울여라 자아존중감 위에 쌓는 긍정의 힘 내 인생의 희망 리스트 만들기 인생의 멘토를 만들어라 과거의 나를 경쟁자로 삼아라 성공에도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 재정 컨설턴트가 되면 좋은 사람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영업을 지속적으로 잘하기 위한 지혜 평생 잘 나갈 여자가 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