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은행적금보다 주식저축이 더 좋다
은행에 돈 넣어봐야 손해보는 실질 마이너스 금리 시대가 도래했고, 불패신화를 구가하던 부동산투자의 메리트도 많이 줄어들어 목돈 만들기가 여의치 않다. 게다가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노후자금을 마련할 제테크 대책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노후자금을 마련할 재테크 대책이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하다. 2003년 최고의 베스트셀러<나의 꿈 10억 만들기> 의 저자 김대중은 이 책에서 노령화와 저금리로 인한 노후대책의 어려움을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목돈 만들기 제테크 방안으로 주식저축을 제시한다. 저자는 우선 주식투자는 목돈이 있어야 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부터 깨라고 강조한다. 주식저축이란 자신이 매달 무리없이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의 한도 내에서 적금 붓듯이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은행예금의 안정성과 주식투자의 수익성이 2가지의 장점을 살린 주식저축이야말로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지금길이라며, 매달 5만 원이든 10만 원이든 차곡차곡 주식으로 저축을 들어보라고 말한다. 최근 인기를 끄는 적립식 펀드의 개념, 가입 전략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적립식 투자를 할 때의 운용 전략까지도 제시하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저금리 시대 노후대비를 걱정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성공 재테크의 희망을 주는 책이다.
김대중 고려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한 후 1989년 대신증권에 입사하면서 금융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1994년 교보증권으로 옮겨 상계지점장, 해외벤치마크팀장, 자산관리영업지원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교보증권 광명지점장으로 근무하면서 재테크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투신마케팅부에 있으면서 일본 다이와증권 투자신탁 연수를 받았으며, 굿세이닷컴의 베스트 지점장으로 2회 연속 선정된 바 있다. 해외벤치마크팀을 맡아 증권사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일본과 미국의 선진금융시장을 답사하기도 했다. <매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을 비롯한 각종 일간지와 <이코노미스트>, <시사저널>을 비롯한 주간지, <신동아>, <우먼센스>를 비롯한 각종 월간지에 재테크 관련 글을 기고했으며, 고정 칼럼을 연재했다. MBC 아주 특별한 아침, KBS 황금의 시간, SBS 오픈 스튜디오, MBN 좌담회, YTN 뉴스와이드 등 각종 방송에도 출연했다. 저서로는 『나의 꿈 10억 만들기』, 『난 은행적금보다 주식저축이 더 좋다』, 『서른 살부터 시작하는 주식 재테크』, 『다가올 3년, 일생일대의 투자 기회를 잡아라(공저)』, 『주식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최고의 주식 30』, 『대한민국 재테크사』, 『실전에 바로 써먹는 코스닥투자 200문 200답』, 『10억을 만든 사람들의 돈 IQ·EQ』, 『유쾌 상쾌 주식카페』, 『악수한 사람을 놓치지 마라』, 『김대중의 지점장 일기』 등이 있다.
지은이의 말 _ 이젠 적금통장보다 주식적금이 더 좋다 1장 _ 은행에 적금 드는 당신은 늘 손해만 본다 오래 사는 위험, 은행적금은 더 이상 답이 아니다 은행에 적금 드는 당신은 늘 손해만 본다 개인 금융자산이 큰 변화가 시작되었다 이제 저축보다 투자를 해야 한다 2장 _ 주식저축이 재테크 패러다임을 바꾼다 주식 때문에 아팠던 과거는 이제 그만! 가치투자가 주식투자의 대세다 배당투자로 합리적인 수익률을 추구한다 주식으로 저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부동산 불패가 아닌 주식 불패 신화 만든다 3장 _ 적립식 펀드가 은행적금보다 낫다 적립식 펀드, 바로 알고 이해해야 돈 된다 적립식 펀드로 위험은 낮추고 수익은 극대화 한다 적립식 펀드가 돈 되는 이유, 코스트에버리징 효과 적립식 펀드 가입에도 순서가 있다 돈 되는 펀드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도 적립식 펀드가 대세다 일본 역시 적립식 펀드가 주류다 우리나라 적립식 펀드의 모든 것! 4장 _ 적립식 투자, 직접 해도 돈 벌 수 있다 적립식 투자, 직접할 때 이것만은 조심하자 개방형 펀드를 적절히 활용하라 인덱스펀드, 제법 괜찮은 투자안이다 ETF투자, 매우 좋은 투자안이다 개별종목, 잘만 고르면 인생이 바뀐다 주식저축에 어울리는 종목은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