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기획수업
고객과 상사를 설득할 수 있는 기획 비결 35가지! 『세상에서 가장 쉬운 기획수업』은 효과적인 기획과 돋보이는 기획서를 만드는 35가지 지침을 풍부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기획의 기본기와 간결하고도 설득력 있는 기획서 작성법,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준비사항과 방법들을 다루고 있어 기획, 기획서, 프레젠테이션을 한꺼번에 터득할 수 있다. 본문은 설득, 발상, 모양새, 유혹, 실행 등 기획을 5가지로 분야로 나눈 다음, 기획을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하는지, 어떤 정보를 활용하고 어떤 정보는 버려야 하는지, 기획한 내용을 어떻게 논리적·창의적인 기획서로 정리할 것인지, 차별화된 기획서는 어떻게 작성하는지,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꼭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또한 개인차원과 조직차원에서 기획력을 키우는 방법, 기발한 발상을 위한 회의방법과 메모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전략들이 가득해 쉽고 빠르게 기획서 작성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제 막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는 기획의 기본기를, 이미 기획서를 많이 작성해 본 30~50대의 비즈니스맨들에게는 신선한 기획 발상을 선사한다.
지은이 다카하시 마코토 일본의 <창조성개발연구소> 소장. 교육학 박사이며 기업전략 컨설턴트이다. 도쿄대학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쓰쿠바대학 대학원을 수료했다. 창조성개발에 대한 연구와 실적에서 일본 제1인자로 불리고 있으며, 현재 일본창조학회 이사장, 도요대학 경영학부 교수, 재단법인 하이라이프연구소 연구원을 겸임하고 있다. CI전략, 상품개발, 마케팅기획 및 인사제도, 능력개발, 인재채용 등에 대한 수많은 기획을 주도했다. 덴쓰, 일본TV, 산요전기, 중소기업협동회와 일본의 각 대학 및 재무성, 나라 현 등의 행정기구를 대상으로 기획과 기획서 작성에 관한 강연을 해오고 있으며, 쉬운 강연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주요 저서로는 <문제해결의 지식>, <속공! 비즈니스 발상법>, <기획력을 키우자>, <기획회의의 진행방법>, <창조력 사전>, <상품개발기법 핸드북> 등이 있다. 옮긴이 양영철 일본 도키와대학 커뮤니케이션 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 드폴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번역 및 출판기획 전문회사인 PLS 대표이다. 역서에는 <웃음은 빙산도 녹인다> <그 영어, 네이티브에게는 이렇게 들린다 ①권~⑤권> <성공하는 사람들의 보고습관> <워렌 베니스의 리더십> <기획서 제안서 작성법> <신화가 된 전설적인 서비스> <칭찬보다 효과적인 비판의 힘> <완전무결한 리더십> 등이 있다.
제1장 기획은 설득이다 1 기업은 기획업이다 2 차별화된 기획서가 이긴다 3 기획서는 설득서이다 4 기획은 과제 해결 작업이다 5 모든 기획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출발한다 6 새롭고 정확한 정보가 생명이다 7 효과적인 정보원은 따로 있다 제2장 기획은 발상이다 8 발산과 수렴 9 발상의 룰 10 포스트잇 발상 11 포스트잇 브레인스토밍 12 포스트잇 브레인라이팅 13 아이디어 정리법 14 블록방식 15 스토리방식 제3장 기획은 모양새이다 16 작성 포인트를 기억하라 17 가능한 한 짧게 줄여라 18 포인트 ① - 형식을 갖춰라 19 포인트 ② - 요점을 제시하라 20 포인트 ③ - 욕구를 유발하라 21 포인트 ④ - 일관성을 유지하라 22 포인트 ⑤ - 독창성을 발휘하라 제4장 기획은 유혹이다 23 기획서에 유혹의 옷을 입혀라 24 흥분을 감추지 못할 제목을 달아라 25 멋진 문장보다 명료한 문장을 써라 26 사진과 그림이라는 양념을 첨가하라 27 그래프와 도표로 유혹하라 28 첨부자료로 설득에 쐐기를 박아라 29 디지털 기기를 폼나게 활용하라 제5장 기획은 실행이다 30 마지막 한 줄까지 점검하라 31 프레젠테이션은 반드시 사전에 연습하라 32 프레젠테이션용 미디어를 파악하라 33 프레젠테이션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라 34 프레젠테이션 이후에는 기획서만 활약한다 35 300분의 1법칙과 7가지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