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결혼
34세의 주부 호시노 유미가 인터넷에 연재하여 네티즌 주부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카툰 에세이, 『즐거운 결혼』. 결혼 12년을 맞았음에도 권태기 없이 언제나 신혼처럼 살고 있는 저자와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결혼한 지 12년이나 지났지만, 저자는 아직도 남편과 신혼 때의 사랑을 주고받는다. 저자와 남편의 사이에는 언제나 사랑뿐 아니라, 배려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러한 자신의 이야기를 인터넷에 연재하게 되었고, 조회수가 7천만 건이 넘을 정도로 네티즌 주부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게 되었다. 이 책은 중년 이혼 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이혼율이 올라가는 오늘날, 부부 사이가 좋아지는 비결을 24가지 주제로 풀어나간다.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카툰으로 소개하면서, 에세이를 통해 남편과의 사랑을 신혼 때처럼 신선하게 관리하는 비결을 설명해준다. <날마다 이름을 부르자>, <사소한 얘기를 나눠보자>, <좋아하는 점을 물어 보자> 등으로 구성했다. 권태기 없이 지속적으로 사랑을 주고받게 해주는 처방전이다. 전체컬러.
지은이 호시노 유미는 치바현 우라야스시에 살고 있는 철없는 주부. 34세. 통칭은 유미조. 결혼 12년차 부부의 알콩달콩한 생활이 엿보이는 홈페이지 ‘NEW 알콩달콩 부부 일기’는 하루 평균 4만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전작에 <아내는 마리나제>가 있다. 옮긴이 이인애는 인하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스미토모 상사 서울 지사에 근무하는 등 주로 일본 회사의 한국 지사에서 근무했다. 번역서로는 《무한혁신》,《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단순하게 생각하라》,《5뇌 혁명》,《기분 좋게 유식해지는 심리학》 등이 있다. 현재 인트랜스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 당신의 결혼 만족도는? - 프롤로그 : 만나게 되어 반가워요 제1장 현명한 여자가 아니어도 좋다! 평소보다 30cm 가까이 / 날마다 이름을 부르자 / 그이와 일상을 함께하자 / 사람의 마음은 거울이다 / 운명의 사람은 바로 곁에 제2장 권태기 탈출 애칭을 바꿔 불러보자 / 사소한 얘기를 나눠 보자 / 마트 데이트를 즐기자 / 장점을 칭찬하자 / 단점은 흘려버리자 / 나는 차가운 여자입니다 제3장 사랑이 있어도 남입니다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 좋아하는 타입을 물어 보자 / 좋아하는 점을 물어 보자 / 그이에 관한 자료를 업데이트하자 / 손을 처음 잡다 제4장 흔들리는 커뮤니케이션 척하면 통하는 사이 / 이것이 진짜 특별한 관계 / 답답한 것도 멋 / 그래, 내가 악처다! / 문자 대화의 즐거움 제5장 배려의 순환 고리 집안일도 연출하기 나름 / 가끔은 생색을 내자 / 비밀로 하고 싶은 것도 있다 / 그이의 습관을 받아들이자 / 양보심을 발휘하자 / 남편 입원하다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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