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에게 묻다
시집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연작시 : 화전>, <슬픔이라는 이름의 성역> 등을 펴낸 온형근의 신작 시집. 보임과 보이지 않음, 그리고 깨달음으로 이어지는 실사구시의 수행을 흔쾌히 주고받는 저자의 마음이 총 5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다.
저자 소개가 없습니다.
1 노을녘 고물장수 3 고물장수 4 고물장수 5 고물장수 6 새벽 어시장 재개발지구 자동차처럼 아내 2 괘종시계 수몰지구 3 수몰지구 4 수몰지구 5 2 금산 보리암 1 금산 보리암 2 금산 보리암 3 바다 2 바다 3 바다 4 바다 5 산사(山寺) 불국사 청암사 태종대 3 감똘개 산골 논빼미 2 배냇소 향수 산처녀 젖 그리움 황톳길 1 황톳길 2 황톳길 3 절개지 기억 4 화왕산 여름밤 자기만의 하늘 나무 소나무 아카시아 봄, 관찰자 오월 석류 낙엽 십이월 교차되는 계절 겨울산 마지막 배웅 야명조 하늘 강물 1 강물 2 5 무정 밤비 사이로 겨울은 믿음 내 마음은 거지 산 안개 희야 그믐달 내 사랑에게 생선구이 일몰 눈온 아침에 노을 3 길
김창제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