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하게 말하는 사람, 속터지게 말하는 사람
당신은 통하는 말을 하는 사람인가, 막히는 말만 하는 사람인가? ‘통하는 말을 하는 사람이 되느냐, 막히는 말만 하는 사람이 되느냐’는 오직 자신에게 달려 있다. 그렇다면 문제는 간단하다. 당연히 통하는 말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분 명한 것은 말을 잘해야 소통의 귀재가 되기도 하지만, 말을 능수능란하게 하지 못해도 얼마든지 소통의 귀재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려는 모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이다. * 대화는 쉽고 간결하며, 정확하고 명쾌하게 하라 * 계산이 담긴 말과 감동을 주는 말을 구별해서 사용하라 * 무모한 논쟁은 피하되, 이왕 논쟁을 한다면 “YES!”를 이끌어 내라 * 공감 대화법의 기본은 바로 상식이 통하는 데 있다 * 상대방을 설득하는 강력한 힘은 이성이 아니라 감성에서 나온다 * 상대방의 자존심을 높여 주면 대화의 기쁨은 배가 된다 * 대화의 깊이는 대화자의 폭넓은 상식에서 만들어진다 * 쓸모없는 논쟁은 없다. 논쟁 이후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어라 * 유머는 막히는 대화의 맥을 통하게 하는 청량제다 * 대화를 감칠맛 나게 하는 양념은 적당한 제스처와 경쾌한 목소리다
저자 김옥림(金玉林) 1993년 시 전문 계간지 <시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시ㆍ소설ㆍ에세이ㆍ동시ㆍ동화ㆍ교양서ㆍ자기계발서 등 분야를 넘나드는 멀티라이터이다. 김옥림 작가는 삶의 철학과 이상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난해함이나 모호함이 없는 일상적인 어휘를 사용하여 간결하고 아름다운 문장을 추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인간에 대한 오랜 성찰을 통해 삶과 사랑에 대한 순수하고 다양한 새로운 시적주제를 모색하고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편안하고 쉽게 다가가 삶의 진정성에 대해 공감하게 한다. 대표작으로는 시집 《오늘만큼은 못 견디게 사랑하다》《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누군가의 사랑이 그리운 날엔》《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외 다수가 있으며, 에세이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아침이 행복해 지는 책》 외 다수가 있고, 소설집 《달콤한 그녀》가 있으며 50여 권의 저서가 있다. 치악예술상(1995)ㆍ아동문예문학상(2001)ㆍ새벗문학상(2009)을 수상하였다.
기분 좋게 말하는 사람 vs기분 상하게 말하는 사람 01 맹목적인 비평은 사람을 죽이는 칼이다 ㅣ016 02 기분 좋은 말은 오픈 마인드에서 시작된다 ㅣ023 03 즐거운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을 높여라 ㅣ033 04 긍정적인 말은 믿음을 주고,상대의 닫힌 마음을 열게 한다 ㅣ040 05 친절은 마인드 랭귀지이다 ㅣ049 06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라 ㅣ054 쉽고 명쾌한 대화 vs 장황하게 반복하는 대화 01 대화는 쉽고 간결하며, 정확하고 명쾌하게 ㅣ062 02 상대의 말을 즐겁게 듣는 사람이 이긴다 ㅣ069 03 상대방의 입장에서 말하는 센스를 길러라 ㅣ076 04 상대방이 스스로 대화를 원하도록 만들어라 ㅣ083 05 목소리를 밝고 경쾌하게 하고 또박또박 말하라 ㅣ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