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이중생활
그 여자, 윤재인. 12년 전 미팅 자리에서 폭탄 취급을 받았던 그녀는 현재 잘나가는 디자이너일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까지 겸비한 완벽한 커리어우먼이다. 그 남자, 정승원. 12년 전 술집에서 홀로 친구를 기다리던 그에게 갑자기 날아온 폭탄은 진한 키스 한 번에 그를 매료시켰다. 그리고 마침내 오늘, 얼음 마녀로 둔갑한 그녀를 찾아냈다. 전혜진 로맨스 장편소설『그 여자의 이중생활』.
전혜진 pinehill05@yahoo.co.kr 순수했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까칠한 30대. ‘바람난 여자’, ‘이대팔 교수의 연애학 개론’, ‘푸른수염과 사랑에 빠지다’, ‘팥쥐의 연인’, ‘옹주님 우리 옹주님’, ‘은주를 지켜라’ 출간. 곧 ‘내 인생의 히어로’, ‘눈물 젖은 삼겹살’, ‘내기신부’, ‘新 시집가는 날’, ‘나지두 양 서울 상경기’ 등을 출간할 예정. 현재 http://www.endllessloves.co.kr에 상주하고 있으며 그 외 신영미디어, 로망띠끄에 함께 연재하고 있다. ▶신영미디어에서 출간한 작품 은주를 지켜라
프롤로그 1장. 악연 2장. 떡볶이와 미키마우스 3장. 애인대행 4장. 보조개가 멋진 남자 5장. 꼴통 낙하산 6장. 더티 플레이 7장. 분위기 타는 여자, 분위기 깨는 남자 8장. 메리크리스마스 뉴욕 9장. 진짜 애인 10장. 위기와 기회 11장. 마음 가는 대로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