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남과 여
복수 뒤에 가려진 사랑의 그림자 동생의 죽음, 은폐된 사건. 가희는 숨겨진 범인을 향해 자신의 인생을 담보로 복수를 다짐한다. 복수를 위한 첫 번째 미션은 이형빈을 자신의 남자로 만드는 것! 주의할 점은 절대 사랑에 빠지지 말라는 것!
남과 여는 오랜 시간을 써온 글입니다. 신영에서 연재한 글 중에서 가장 오래, 그리고 가장 길게 쓴 글이기도 합니다. 남과 여를 쓰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고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는 여주를 그리려 애썼으나 저의 짧은 글 솜씨 탓에 제대로 표현해 내지 못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항상 글을 쓰면서 주인공들과 한 몸, 한 마음이 되려고 하지만 생각만큼이나 글을 쓴다는 것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추운 겨울과 따사로웠던 봄을 함
1. 무서운 아빠는 저리 가라! 요즘은 친구 같은 아빠 프렌디가 대세다. 2. 아빠 눈엔 절대 안 보인다? 숨은 그림 어떻게 찾을까? 3. 아빠가 되니 달라 보이는 그림책 속 부모들 4. 그림책 속 부모 이야기 5. 신학기 전쟁, 그림책 속에서 그 답을 얻다 6. 그림책 속에서 찾은 멋진 아빠 되는 법 7. 아이와 마음으로 대화하는 법 8. 그림책에서 자연을 가르치다 9. 그림책 속 찬란한 유산, ‘사랑’ 10. 인생을 위로해주는 ‘아빠표 지침서’ 11. 어른이 지켜줘야 할 동심의 세계 속으로… 12.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눈물’ 이야기 13.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 되어주는 두 권의 책 14. 잊고 있던 소중함을 다시금 떠올리다 15. 비가 오고 먹구름이 몰려오면 해님을 만나러 가자 <깔깔깔 웃음이 번지는 노랑> 16. 소소가 지운 글씨들은 어디로 갔을까 <책 청소부 소소> 17. 무조건 안된다 하지 마시고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세요 <콧구멍을 후비면> 18. 영원한 이별을 연습하는 법 <혼자 가야 해> 19. 와이파이 잘 돼요? 라고 묻던 동키는 어디갔을까? <그래,책이야!> 20. 엄마와 함께라면 언제나 해피엔딩 <시리동동 거미동동> 21. 이야기 한 자락의 힘 <훨훨 간다> 22. 오랜 세월 꾸준히 읽히고 사랑받는 고전의 매력 <우렁각시> 23.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지요 <먹기 대장 축구 대장> 24. 엄마라는 거룩한 이름 <마당을 나온 암탉> 25. 무릎에 눕히고 읽어주세요 <그것> 26. 아이와 함께 연못 여행 <청개구리 여행사> 27. 상상 속 혼자 떠나보는 여행 <괴물들이 사는 나라> 28. 엄마 놀이, 아빠 놀이 <야, 생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