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가다 만난 사람들
천국의 문지기 이리 가냐고 묻는다. 칠십하고도 대 여섯은 족히 되어 보이는 노인이다. 손을 뻗는다. “오른쪽으로 돌아 왼편으로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 다시 오른편으로 백보쯤 그로 다시 왼편 끝으로 보이는 문이 있을 것입니다.”
○ 문화콘텐츠학 박사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 신구대학 미디어콘텐츠과 교수 (현) ○ 한국문화콘텐츠학회 회장 (현) ○ 한국고유문화콘텐진흥회 회장 (현) ○ 유니시아 이사/ 디자인윌문화콘텐츠연구소 소장 (현) ○ 디자인윌/ 애드맥스 대표 역임 ○ 디지털경쟁력향상대회 콘텐츠 부문 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최승환 소설집 천국의 문지기 분실물 슬픈 화요일의 몽타주 석도의 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