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유닛. 1
["…당신은 악마야! 피도 눈물도 없는 개자식!"]
["…한지훈, 너는 괴물이다."]
원망해봤자 게임은 게임. 내 손으로 황제를 죽이고 전 대륙으로 진군했다. 그리고 마침내...
[게임 클리어]
[유저 ID: 한지훈]
[칭호: 학살, 냉혈, 정복자…]
게임이 끝났다.
"…끝인가?
[새로운 시나리오를 시작합니다.]
아니, 진짜는 지금부터다.
게임을 클리어한 그날, 게임 속 세상에서 눈을 뜬 한지훈.
난이도가 더 높아져도 상관없다.
나의 진군은 다시 시작된다!
저자 : 찬동
젊은 신예 작가.출간작 <마나통이 너무 커요!>, <회귀한 북부의 전투사령관>, <창조의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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