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하루가 숲이라면
휘게를 잇는 새로운 힐링 라이프 스타일!
지친 삶을 위한 최고의 처방 ‘숲’
조명 불빛, 휴대폰, 자동차 소리 등의 인공적인 도시의 풍경과 소리를 보고, 듣는 것에 사람들은 익숙함을 넘어 피곤함을 느끼곤 한다. 이럴 때 흔히 듣는 말은 ‘잠시 도시를 등지고 자연 속으로 들어가라’는 충고다. 우리나라에서도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느끼기 시작하면서 캠핑, 등산, 자연 관련 프로그램, 숲 체험 등의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자연과 가까운 삶의 이로운 점은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 완화, 창의력 향상, 상쾌한 기분 등 정신 건강은 물론이고, 면역력 향상, 통증 완화 등 신체 건강 또한 향상된다. 특히 숲 속을 느긋하게 걷을 때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는 무궁무진하다.
『당신의 하루가 숲이라면』은 실내에만 틀어박혀 생활하는 우리에게 자연에서 보내는 시간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자신이 겪은 경험과 여러 연구의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우리가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과 단절된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 타파할 수 있을지에 대해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자연과 다시 연결되면서 느꼈던 위로와 치유의 순간들, 숲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우리의 삶의 태도와 지혜, 각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숲과 함께하는 체험 등 다양한 정보를 자세히 풀어놓았다. 이 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숲과 함께하는 방법을 터득한다면,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게 될 것이다.
세라 이벤스는 다양한 생활 방식과 건강 관련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미국
현재 켄터키주 루이빌대학교에서 글로벌 인문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데일리메일Daily Mail>, <데일리텔레그래프Daily Telegraph>, <스텔라Stella>, <글래머Glamour>, <마리끌레르Marie Claire>, <뉴욕포스트New York Post>, <유You>에 기고하고 있다. <태틀러Tatler>, <데일리메일>, <마리끌레르>, <선데이미러Sunday Mirror>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여자를 위한 정리정돈 안내서 A Modern Girl’s Guide to Getting Organized》, 《후회는 없다: 노화, 결혼, 임신 전에 해야 할 101가지 멋진 일들No Regrets: 101 Fabulous Things to Do Before You’re Too Old, Married or Pregnant》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프롤로그_ 빌딩 숲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1장 숲이 우리를 치유한다
2장 당신의 하루가 숲이라면
3장 봄: 회색빛 일상에 작은 새싹이 돋아난다
4장 여름: 파도와 함께 모든 걱정을 쓸어보낸다
5장 가을: 인생이 알록달록 물들어간다
6장 겨울: 동심으로 돌아가는 자연 속의 원더랜드
7장 자연이 행복한 아이를 키운다
8장 인생이라는 숲에서 단단하게 뿌리내리기
9장 자연 속에서의 로맨스
10장 자연 그대로가 가장 아름답다
11장 숲속의 식탁
12장 자연으로 돌아가기
부록_ 이번 주말, 가볼 만한 숲 & 수목원
세라 이벤스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