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일상에서 만난 오아시스
미리보기

일상에서 만난 오아시스

저자
박윤수 저
출판사
율도국
출판일
2019-05-13
등록일
2020-02-2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69K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일상의 소소한 일들 가운에 나름 사유해 볼 만한 것들을 묻고 답하고 생각을 넓히는 과정으로 구성하였다. 삶은 생각만으로 살아낼 수야 없겠지만 그렇다고 생각없이 살아갈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

일상을 다시 생각해 보는 생활철학서이다.
구성은 한가지 주제를 놓고 묻기, 답하기, 생각 넓히기. 3파트로 되어 있고 이러한 주제가 총 66개이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
“사람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의지를 갖고 하나씩 실천해 나가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세월따라 흘러갈 뿐이다. 결국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는 디킨즈의 뼈아픈 묘비명이 내 삶의 결론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나는 왜 공부해야 하는가? 내가 학생이라는 것은 누가 규정해 준 것인가?’
이처럼 자신에게 주어진 토대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한 번쯤은 ‘그 토대를 물고 늘어질 것을 주문하는 요구사항은 아닐까?’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이란 주체적 생각을 가질 것을 요구하는 의미이다.

사회가 부여한 선택지 앞에서 수동적으로 답을 찾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자신의 삶에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능동적으로 찾을 것.
물론 그렇다고 해서 사회를 탈출해 살 수는 없겠지요. 주체적이 인간 또한 오로지 사회 안에서만 실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