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국경을 초월하는 수다 - 외교관 부인, 유럽 박사 김윤정의

국경을 초월하는 수다 - 외교관 부인, 유럽 박사 김윤정의

저자
김윤정 지음
출판사
바른북스
출판일
2019-05-21
등록일
2019-11-1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4K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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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민, 유학,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필독서
국제화, 세계화 시대에 외국 문화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줌
외교관 부인이자 유학생의 경험으로 외국문화를 쉽고, 깊이 있게 분석


세계화, 국제화의 시대에, 외국인과의 비즈니스, 이민, 유학 등에 있어서 ‘그들’을 알고 ‘나’를 아는 것이 바로 성공의 지름길이다. 해외여행에 있어서도 수박 겉핥기식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를 이미 아는 만큼 더 많이 보이고 배우는 것이다.

외교관 부인으로서 수년간 다양한 나라들의 일상과 학교생활을 경험한 독특한 시각으로, 삶의 과정에서 부딪히는 묵직하면서도 소소한 문제들(종교, 인종, 남녀문제, 복지, 결혼, 패션 등)을 비교 분석하면서, 타국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우리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그동안 외교관들이 쓴 책들은 많지만, 외교관 부인의 관점에서, 해외생활뿐 아니라 많은 한국인들이 선망하는 직업인 외교관 생활의 속내까지 파헤치는 첫 시도이다.

이제껏 외교관들이 쓴 글들과는 다르게, 이 책은 외교관 부인의 관점에서 여러 나라들의 거주경험과 현지 학교생활 등을 바탕으로 그 나라들의 일상생활과 문화를 비교 접근하면서 ‘그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결국 ‘나’와 ‘우리’를 더 잘 이해하려는 시도이고, 외교관 부인의 시각으로 해외생활과 외교관 생활의 속내를 다양한 측면에서 꼼꼼하게 파헤친다.

책의 1부는, 해외생활 중 부딪힌 삶의 크고 작은 주제들(종교, 음식문화, 인종문제, 남녀문제, 복지, 결혼문화, 위생, 호칭, 패션, 쇼핑 등)에 대해 여러 나라들에서의 경험을 비교, 분석하면서 그것에 대한 답과 해석을 추구한다.
책의 2부는, 저자가 외국에서의 긴 타향살이와 이방인 생활로 가끔 삶의 무게가 느껴질 때, 문득 떠오르는 깨달음이나 인생 관조적인 내용들을 짧은 글들로 표현하였다. 어느 곳에서나 어느 상황에서든 삶의 무게를 느끼는 이들과 함께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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