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로봇 최악의 날
<추천평>
\"핵 전쟁 또는 핵 폭발에 의해서 인류가 절멸되는 공포, 그에 대한 경고가 담긴 포스트 아포칼립스 단편이다. 훌륭한 줄거리와 설정을 가졌다. 로봇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의 여명이 터오는 것에 대한 작가의 풍자적 비판 의식이 날카로우면서도 매력적이다.\"
- chris aldrider, Goodreads 독자
\"최초의 자율형 세일즈 로봇인 로비가 거리에 나선다. 하지만 그로서도 실제 판매를 이끌어내는 것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 그리고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간다. 굉장히 짧은 소설. 그 덕분에 줄거리의 비극성이 더욱 강조된다.\"
- libretucker, Goodreads 독자
휴고상, 네뷸러상, 러브크래프트상, 세계환상문학상 등을 휩쓴 장르문학의 거장. 현대 호러소설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과학, 형이상학, 역사, 시에 능했으며, 고양이를 대단히 사랑했다. 유명한 체스 선수이기도 했으며, 펜싱 챔피언이기도 했다. 『아내가 마법을 쓴다』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