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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좀 잘하고 싶어 - 스피치 컨설턴트 김대성 원장의 말 잘하는 비법 47

말 좀 잘하고 싶어 - 스피치 컨설턴트 김대성 원장의 말 잘하는 비법 47

저자
김대성 지음
출판사
더블:엔
출판일
2021-02-14
등록일
2021-11-1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5K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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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는 왜 앞에서 서면 머리가 하얘질까요?”
“발표하려면 너무 떨려요.”
“말을 하다보면 자꾸 횡설수설하게 돼요.”

20년간 각계각층의 ‘말 잘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스피치 컨설팅을 해온 김대성 원장이 자신의 노하우와 철학을 (말 좀 잘하고 싶어)에 담았다.
10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5밖에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대부분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해서이다.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승진에서 밀린다든지, 보다 나은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이보다 억울한 일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이 표현 능력은 대부분 ‘말’로 평가받는다.
몸의 건강을 위해 근육을 키우는 것처럼 ‘스피치 근육’도 키워나갈 수 있다. 남들 앞에서 떨리고 불안한 건 당연하다. 불안감을 없애려 노력하는 게 아니라,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리고 목적에 맞는 말하기를 하기 위해 ‘생각’을 정리하는 근육을 키우고, 머릿속에 정리된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말을 하고 말을 듣는다는 것은 사람 간의 ‘인격’이 하는 일이다. 단순히 말을 주고받는 상황이 아니라 인격 대 인격이 교류하는 상황인 것이다.
책에는 “스피치는 삶이며, 스피치 공부는 삶에 대한 공부”라는 저자의 스피치 철학이 곳곳에 녹아 있으며, 단순히 기교를 떠나 삶의 본질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말도 잘하게 된다는 진리가 담겨 있다.

‘말’은 무엇인가
‘말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의식주만큼이나 중요한 ‘말’을 잘하려면

‘말’을 하게 되는 자리가 점점 많아지는 세상에 살고 있다. 발표는 누구나 떨리고, 면접이나 인사말을 하게 될 상황도 많아졌다. 말 잘하는 사람은 떨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누구나 ‘설득’이나 ‘통과’ 등의 목표를 가진 말하기를 할 때에는 불안하고 떨기 마련이다. 긴장이라는 에너지를 잘 이용하여, 생각을 정리하고 목표점을 확실히 한 준비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것이다. 내 생각을 잘 표현하는 방법은 연습을 통해 충분히 배울 수 있다. 똑같은 것 같지만 조금씩 다른 일상을 잘 관찰해보고, 경험한 내용을 재창조해본 후 핵심을 파악하는 연습, 패턴을 찾고 다른 이름을 붙여보는 방법을 통해 생각의 근육을 키우면 자신감이 붙게 된다. 여기에 호흡 훈련, 말하는 속도 조절, 발성 훈련 등의 스피치 근육을 함께 키워 나간다면 ‘말’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

단순히 말을 주고받는 게 아닌, 인격의 교류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진정한 스피치가 시작된다. 20년간 스피치 컨설팅 한 길을 걸어오며 수강생들과 함께 교류한 김대성 원장의 노하우와 철학을 (말 좀 잘하고 싶어) 한 권에 담았다. 저자는 스피치는 삶이며, 스피치 공부는 삶에 대한 공부임을 계속 강조한다.

책은 ‘말은 왜 하는지’ ‘발표 불안에 대해서’ ‘스피치 근육 키우기’ ‘건강한 소통의 기술’ ‘생각 근육 키우기’ ‘말하기 실전’ 으로 총 6장으로 구성했으며, 부록으로 ‘건배 제의 잘하고 싶어요’ ‘사회를 잘 보고 싶습니다’ 등 〈자주 받는 질문〉과 스피치를 배우러 왔다가 공황장애까지 해결한 교육생, 능숙한 말보다 필요한 말을 설득력 있게 하게 된 교육생 등의 〈교육생 수기〉를 실었다.

출판사동일
저자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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