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사람에게서 편안해지는 심리학 - 사람이 가장 힘들었을 당신을 위한 관계 수업

사람에게서 편안해지는 심리학 - 사람이 가장 힘들었을 당신을 위한 관계 수업

저자
미즈시마 히로코 지음, 김진연 옮김
출판사
좋은날들
출판일
2021-02-23
등록일
2021-11-1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1K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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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잠 못 드는 밤의 심리학 공부
누구에게도 상처 받지 않고, 인간관계가 편안해진다!


사람으로부터 편안하게, 나답게 살아가려면 상처 받는 마음을 그냥 두지 말아야 한다. 문밖을 나서면 불편한 사람들 천지이지만, 다른 사람의 사정으로 내가 상처 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
이 책은 내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느긋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는 심리학 비결을 알려 준다. 대인관계 치료 전문의인 저자는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은 보지 않아도 좋다.’, ‘불편한 마음은 의지로 극복할 게 아니라 흘려버려야 한다.’라며 대인관계의 컨트롤 감각 익히기를 강조한다. 이 밖에도 싫은 사람들과 정신적으로 거리를 두는 방법, 주변 이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요령을 통해 세상살이가 한결 편안해지는 길로 우리를 이끈다.
어쩌면 사람이 가장 힘들었을 당신에게 꼭 필요한, 당당하게 살아갈 힘을 주는 심리학 수업!

나를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들마저 내 편으로 만든다!
대인관계 전문의가 알려주는, 사람들에게서 나를 지키며 살아가는 법


사람들에게서 상처 받는 진짜 이유는 상대나 상황을 ‘컨트롤할 수 없다는 느낌’ 때문이다.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 나를 제멋대로 단정 짓는 사람, 내 영역을 침범하는 사람, 도무지 대화가 안 되는 사람 등을 내가 어찌할 수 없다는 게 스트레스의 핵심이고, 그 때문에 심하게는 ‘사는 게 정말 괴롭고 힘들어!’로 이어지기까지 한다.
사람 때문에 삶은 더욱 힘들어지는 법인데, 그 굴레에서 벗어나려면 ‘관계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감각’을 갖추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 자신이 있는 그대로 있을 수 있고, 상대의 부정적인 태도를 편안하게 ‘스루’(through, 흘려버리기)할 수 있으며, 어떤 것에도 불편한 마음을 느끼지 않을 때 강력한 컨트롤 감각이 생겨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의 목표는 사람들에게서 편안하고 당당한 나를 만들어 가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책에서는 “불편한 마음은 불편한 대로도 괜찮다.”라며 불편 의식을 지워 주는 한편으로 대인관계 요령을 아래처럼 구체적으로 정리해 준다.

* 정말 싫은 사람과는, 내 영역을 단호하게 지킴으로써 정신적으로 거리를 둔다.
* 도저히 참기 어려운 상대라도 일단 흘려버린 다음에 어떻게 대할지 ‘작전’을 짠다.
* 참견하는 사람은 내 영역에 들이지 않는다.
* 나 자신에게 너그러워야 다른 이의 사정에도 너그러울 수 있다.
* 사람은 때가 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사람이 편안해야 삶도 편안해집니다!”
하룻밤에 읽고, 내일부터 인간관계가 편안해지는 심리학 수업


불편한 사람의 존재는 보기 싫은 사람이 한 명 있다는 사실을 넘어 그가 속한 공간, 모임마저 불편하게 하는 등 내 삶을 위축시킨다는 게 더욱 큰 문제다. ‘저 사람만 없었으면.’이라고 할 만큼 누군가가 불편하거나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이 책은 내 안의 괜한 불편 의식을 없애줄 뿐 아니라, 나를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들마저 내 편으로 만드는 법을 통해 보다 편안하면서도 진취적인 인간관계를 만들어가게끔 해준다.
사람이 우리를 편안하게 하고 또 불편하게도 한다. 한때의 불편한 마음은 상대를 더는 볼 일이 없게 된 후에도 마음속 상처로 남을 만큼 우리를 쉽사리 놔주지 않으니, 불편하고 주눅 드는 마음을 잘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한다. 방법이 복잡하지도 실천이 어렵지도 않다. 이 책은 하룻밤에 다 읽을 정도로 대인관계의 핵심을 담고 있지만, 당장 내일부터 사람들과의 관계와 감정이 편안해지는 방법을 여실히 보여 준다.

저자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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