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투자공부 365 - 주린이를 위한 1일 1페이지

투자공부 365 - 주린이를 위한 1일 1페이지

저자
한국비즈니스정보 지음
출판사
어바웃어북
출판일
2021-04-29
등록일
2021-11-1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8K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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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주식투자로 돈을 벌고 싶다면
월화수목금토일 단 하루도 허투루 보낼 날이 없다!
1일 1페이지 꾸준한 공부로
주식투자에 필요한 기본지식과 핵심 투자처를 움켜쥔다!


주식투자에 앞서 반드시 알아야 할 365개의 열쇳말(키워드)을 [월]주식용어, [화]국내외 경제이슈, [수]업종전망, [목]회계와 공시, [금]유망종목 발굴, [토]언택트와 바이오, [일]K-뉴딜로 구성한 뒤, 매일 다양한 투자 이슈와 핵심 투자처를 쉽고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무엇보다도 단순히 개념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전 투자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다뤘다. 이를테면 반도체와 배터리, 바이오 등 핵심 투자처 안에 숨어있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우량주들을 낱낱이 밝힌 다음, 해당 종목의 주가와 실적을 분석했다. 아울러 국내 거의 모든 업종을 52개로 나눠 업종별 투자포인트를 집어낸 뒤 대장주와 유망종목을 선별하여 목표주가까지 제시했다.
외계어만큼 난해한 주식용어와 회계-공시 개념은 실제 사례를 들어 바로 실전에 써먹을 수 있게 설명했다. 공모주와 배당 등 기초지식에서 차트 보는 법은 물론, 액면분할(병합) 같은 어려운 개념들까지 이해하는데 하루 1페이지면 충분하다. 이 모든 게 1페이지 안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 당신이 주식투자로 손해를 보는 이유
“부동산으로는 돈을 버는데 주식으로는 허구한 날 돈을 잃는다면, 그건 공부가 부족해서일 게다. 집을 살 때에는 몇 달을 투자해 공부하지만, 주식을 고르는 일은 단 몇 분 만에 이뤄지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가 한 말이다. 그는 1977년부터 1990년까지 13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마젤란펀드를 운용하면서 연평균 29.2%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린 투자계의 거물이다. 미국 증시 역사상 최대 폭락장 가운데 하나로 기억되는 블랙먼데이(1987년) 때도 플러스 수익률을 올렸으니 그를 레전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피터 린치가 강조하는 ‘이기는 투자법’이란 결코 특별한 게 아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시장과 업황을 공부하는 게 전부다. 피터 린치는 ‘이기는 투자자’ 이전에 ‘성실한 투자자’이자 ‘공부하는 투자자’였던 것이다. 즉 ‘성실하게 공부하는 투자자’였기에 ‘이기는 투자자’가 된 셈이다.

▣ 주식투자 입문자가 증권 계좌 개설보다 먼저 해야 할 일
2021년 들어 국내 증시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지수가 3000포인트를 돌파하면서 ‘투자의 시대’가 열렸다. ‘투자의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남녀노소 누구나 당장 증권 계좌 개설에 나서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어렵지 않게 증권 계좌를 만든 뒤 투자할 종목을 뒤지기 시작한다. 어떤 종목을 사야 남들처럼 짭짤하게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을까? 시시때때로 이 종목 저 종목에 투자하라는 출처불명의 문자메시지가 쇄도한다. 반도체 업황이 좋다는데, 바로 삼성전자 주식을 시작으로 매수에 들어간다. 증시가 워낙 활황이니 이제 주식투자로 돈을 버는 일만 남은 걸까?
그런데, 순서가 잘못됐다. 증권 계좌 개설보다 먼저 해야 할 게 있다. ‘투자공부’다. 잘 모르면 질 수밖에 없다. 투자에서 진다는 건 손해를 본다는 얘기다. 잘 모르고 투자에 나섰으니 당연하다. 책 한 번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고 시험장에서 문제지를 받아본 학생과 다를 바 없다.
그러면 뭐부터 공부해야 하나? 증시에 쏟아지는 말들은 전문용어 투성이다. 증권사의 애널리스트가 발표한 리포트는 한 문장을 읽는 것조차 버겁다. 당장 주식 관련 전문용어부터 깡그리 외워야 하는 걸까? 눈앞이 캄캄하다.

▣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정보는 따로 있다!
처음은 누구에게나 막연한 법이다. 이 책은 주식투자의 세계에 첫발을 내딛는 이른바 주린이들을 위한 투자공부 입문서이지만, 기존에 나온 책들과는 분명히 다른 구성과 내용을 담고 있다. 주식투자를 위해 꼭 알아둬야 할 365개의 열쇳말(키워드)을 월-화-수-목-금-토-일 별로 나누어 구성했다. 월요일은 ‘주식용어’, 화요일은 ‘국내외 경제이슈’, 수요일은 ‘업종전망’, 목요일은 ‘회계와 공시’, 금요일은 ‘유망종목’, 토요일은 ‘언택트와 바이오’, 일요일은 ‘K-뉴딜’에 관한 열쇳말이 요일별로 당신과 만난다.
이 책에 소개된 365개의 열쇳말은 단순히 개념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이를테면 하루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자주 경제기사에 등장하는 ‘인플레이션’이란 말을, 화폐가치가 하락해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 정도로만 이해해선 투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투자자들이 알고 싶은 건 따로 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어떤 업종이 호재를 누리고 반대로 어떤 업종이 악재에 시달리는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오히려 실적과 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 수혜 종목’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는지를 이 책은 낱낱이 밝힌다. 한걸음 더 들어가 금리가 오르면 왜 성장주에 불리한지까지 명쾌하게 풀어낸다.

▣ 주린이 딱지를 떼어내는 365개의 열쇳말!
외계어만큼 난해한 주식용어와 회계-공시도 마찬가지다. 보통주와 우선주의 구별 등 기초지식에서 (역)헤드앤숄더 차트 패턴분석법은 물론, 기업공시에 자주 등장하는 액면분할(병합), 손상차손, 유-무상 증자(감자)에 이르기까지,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개념이라 해도 1페이지면 충분하다.
주식용어(월)와 국내외 경제이슈(화), 회계-공시(목)로 투자를 위한 기초체력을 다졌다면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본격적으로 업종과 종목을 공부한다. 업종전망(수) 파트에서는 국내 거의 모든 업종을 52개로 나눠 각 업종마다 알아둬야 할 투자포인트를 포착했다. 이어 유망종목(금) 파트에서는 삼성전자에서 현대자동차, 셀트리온, 네이버, 카카오, SK바이오사이언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업종을 주도하는 52개 대장주들의 사업과 실적을 분석한 뒤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주말에도 투자공부는 멈추지 않는다. 토요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언택트와 바이오 관련 핵심 이슈들을 짚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우리나라가 미래 성장 어젠더로 삼은 K-뉴딜 관련 유망 투자처들을 찾아내 분석했다.
이 모든 게 각각 1페이지 안에 쉽고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데, 1페이지를 읽는데 1~2분이면 충분하다. 짧은 시간으로 주식용어(월)와 국내외 경제(화), 회계-공시(목) 등 투자를 위한 기초체력에서, 투자 유망업종(수)과 종목(금)까지 움켜쥐는 것이다. 아울러 주식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투자처인 언택트와 바이오(토) 및 그린과 디지털 뉴딜(일)까지도 꿰뚫는 것이다.
‘이기는 투자’에 필요한 건 ‘무모한 돈’과 ‘출처불명의 정보’가 아니라 ‘투자공부’다. 공부라고 하니 지레 겁부터 먹는 사람이 있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 책에서 다루는 공부는 거창하지도 전문적이지도 않다. 성실한 마음만으로 충분하다. 하루하루 꾸준히 책 장을 넘기다보면 처음에 느꼈던 막막함과 캄캄함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당신이 ‘주린이’ 딱지를 떼어내는데 이 책에서 다루는 365개의 열쇳말이면 충분하다. ‘주린이’란 딱지를 떼어내는 순간, 비로소 ‘이기는 투자자’로서의 진면모가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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