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다 팔아버리는 백억짜리 카피 대전 - 끌어당기고, 설득하고, 사로잡는, 불후의 카피들

다 팔아버리는 백억짜리 카피 대전 - 끌어당기고, 설득하고, 사로잡는, 불후의 카피들

저자
오하시 가즈요시 지음, 신찬 옮김
출판사
보누스
출판일
2022-07-04
등록일
2022-12-26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9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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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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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팔리는 말 만들기의 신’이 알려주는 무조건 팔리는 카피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아마존 광고 분야 1위★

단 하루 동안에도 수백 가지 상품이 흥하고 망한다. 모든 상품은 경쟁에서 살아남은 승리자가 되거나, 시장에서 금세 잊히는 패배자가 되거나 둘 중 하나다. 냉혹하고 치열한 비즈니스라는 전쟁에서 예외는 없다. 이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비책은 없을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끝까지 살아남는 상품에는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카피’에 목숨을 건다는 것이다. 팔리는 상품 뒤에는 반드시 팔리는 카피가 있다. 이 말은 시공간을 초월한 진리다. 사람들은 단어 하나에 거짓말처럼 끌리고, 문장 한 줄에 홀린 듯이 상품을 산다. 이토록 마법 같은 카피의 힘을 지금 바로 써먹어 보자. 멋진 카피 하나가 당신의 상품만을 찾는 수백만 고객을 데려올 것이다.
‘팔리는 말 만들기의 신’이 아낌없이 전하는 카피의 절대 공식
잘 팔고 싶다면 카피에 모든 것을 걸어라!

상품이나 서비스를 파는 사람에게 카피라이팅이란 곧 ‘팔리는 말 만들기’이다. 팔리는 말을 잘 써낼 수만 있다면 전혀 반응이 없던 상품이라도 반드시 성과를 낼 수 있다. 물론 판매에는 마케팅, 브랜딩, 오퍼, 타이밍 같은 다른 요인들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지만, 카피가 지닌 힘은 이들과 차원이 다르다. 모든 요소가 완벽한 판매 전략을 세웠더라도 카피 단 한 줄이 잘못되면 그 상품은 팔리지 않는다. 반대로, 다른 요소가 다소 미비하더라도 뛰어난 카피 한 줄만 있다면 그 상품은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한다.
‘이렇게 좋은데, 왜 팔리지 않는 걸까?’ 고민해 본 적이 있는가? 팔리지 않는 이유는 단순하다.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뛰어난 강점과 메리트를 지닌 상품이라도 마음이 동하지 않으면 소비자는 그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는다. 마음을 움직이는 본질은 마케팅 예산, 상품의 품질, 브랜드의 인지도가 아닌 ‘언어’다. 정교한 언어로 원하는 사람에게 원하는 것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다면 철옹성 같던 소비자의 마음이 거짓말처럼 활짝 열린다. 카피는 소비자의 마음을 여는 가장 날카롭고 예리한 무기인 것이다. 잘 갈고닦은 카피는 굳이 상품을 팔려고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팔리게 만들어 준다.
세일즈가 상품을 직접적으로 판매하는 일이라면, 마케팅은 상품을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을 늘리는 일이다. 즉시 세일즈를 촉진하는 카피부터 효과적인 마케팅을 노리는 카피까지, 카피의 목적과 용도에 맞춰 가장 적절한 카피 쓰는 법을 배워보자. 어떤 상품이라도 그것을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다. 상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정확히 찾아내고 마음을 움직이는 불후의 카피를 소개한다. 수많은 광고 사례로 검증된 ‘팔리는 카피의 공식’을 익히면 당신도 카피 하나로 ‘대박’을 낼 수 있다.
문장 한 줄, 단어 하나가 상품의 운명을 결정한다
매출을 단박에 끌어올리는 한 줄 카피의 힘

《사고의 정리학》이라는 일본의 스테디셀러 책이 있다. 이 책은 1986년에 출간되어 20년 동안 17만 부 정도가 팔렸다. 그런데 2007년, 책에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읽었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겁니다.’라는 카피를 넣었더니 판매 1년 반 만에 그 3배인 51만 부를 돌파했다. 2009년에는 카피를 ‘도쿄와 교토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책’으로 바꾸면서 단숨에 판매 100만 부를 달성한 전대미문의 역주행 도서가 되었다. 세상에 나온 지 20년이 훌쩍 넘은 낡은 상품도 좋은 카피를 만나면 기록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다. 이것이 바로 ‘카피 한 줄이 지닌 힘’이다.
위 이야기가 특수한 소수의 사례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카피 하나로 매출이 송두리째 바뀐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유난히 손님이 몰리는 작은 사거리의 커피숍, 동네 상가에 있는 피트니스 센터부터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TV 광고까지, 주변을 둘러봐도 카피로 성공한 크고 작은 사례를 규모와 업종에 상관없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단지 그동안은 카피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해 카피에 주목하지 않았을 뿐이다.
카피는 어느 날 갑자기 떠오른 근거 없는 문장에 도박을 걸고 모험하는 기술이 아니다. 카피는 수많은 광고와 마케팅 경험이 쌓여 철저하게 검증된 ‘생존 공식’이다. 팔리는 카피를 쓰는 데 타고난 재능이나 감성은 필요 없다. 아무리 혁신적이고 현란한 문장을 구사한 카피라도 공식을 따르지 않은 문장은 팔리지 않는다. 뛰어난 카피라이터들 역시 천재나 혁신가와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다. 카피의 본질에 관해 깊이 이해하고, 소비자의 머릿속에서 팔리는 아이디어를 주워 꺼내올 뿐이다. 소비자가 열광한 카피들을 분석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훈련하는 과정을 거치면 어느 순간 내가 쓴 카피에 사람들이 이끌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끌어당기고, 설득하고, 사로잡는, 불후의 카피들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최강의 카피 바이블

팔리지 않는 상품이 있다면, 실제 상품에는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 상품이 아니라 카피가 잘못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카피가 그 상품을 원하는 사람을 찾아주지 못했기 때문에 팔리지 않는 것이다. 이는 수많은 광고 테스트에서 증명된 사실이다. 모든 상품과 서비스에는 경쟁에 맞설 강점과 차별점이 존재하며, 카피라이팅은 그 가능성을 찾아주는 귀중한 도구다.
최근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비중이 넓어지면서 카피는 점점 더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미 판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마케팅 요소가 되었다. 판매율을 확보하고 개선하는 가장 확실한 카피라이팅, 경쟁에서 이기고 살아남기 위한 ‘팔리는 언어’를 구사해 보자. 카피의 진정한 힘을 깨닫고 이용하는 순간,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판매의 신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저자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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