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다시 만나자 우리 -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루나의 영혼교감 이야기

다시 만나자 우리 -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루나의 영혼교감 이야기

저자
루나 샨티 지음
출판사
스타북스
출판일
2016-03-23
등록일
2017-01-1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K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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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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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루나(Luna Shanti)
그녀를 통해 동물 영혼과의 대화를 접하다


국내에 애니멀 커뮤니케이터가 알려진 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동물보호단체 등의 활동 등을 통해 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동물과 대화를 하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라는 사람들 또한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루나는 최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에서 관리하는 직업사전에 동물교감전문가(유사명칭: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를 신직업으로 등재시키기도 하였다. 사람들에게 다소 생소한 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이를 기반으로 더욱 탄탄한 조직을 구성하였고 동물과의 대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상담 및 강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람들만 할 수 있을 것 같은 동물과의 교감 세계를 접하다 보면 의외로 일반인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을 알 수 있다. 동물과의 대화는 이상하거나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시작으로 가슴의 대화를 하는 것이라고 그녀는 이야기한다.
그런데 동물의 영혼은 과연 존재할까? 그것도 인간이 아닌 동물의 영혼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되어 떠난다는 정도의 이야기만 접한 사람들에게는 다소 어리둥절하거나 생소한 이야기일 수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과 함께 했고 그들을 가족처럼 사랑했던 사람들에게는 영혼으로나마 만나고 싶은 것이 간절한 소망일 것이다. 애니멀 커뮤니케이션은 동물과의 교감을 기본으로 하면서 육신을 벗은 영혼과의 대화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것은 우리가 흔히 영매의 역할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살아서든 죽어서든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고 못다한 말이 있다는 것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다르지 않다. 그 역할을 애니멀 커뮤니케이터가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쉬울 것이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루나는 동물과의 교감을 진행하면서 특히 영혼들과의 만남으로부터 인생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소중한 것을 배웠다고 말한다.
책을 읽다 보면 사람과 동물, 그들의 가슴 절절한 사연이 나온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이며, 떠나보낸 사람이라면 가슴 아픈 사연과 함께 눈물로 와닿을 만한 사례들이다. 이 책에 소개된 모든 이야기는 지은이(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루나)가 직접 상담한 사례들을 엮은 것이다. 책을 덮을 무렵, 우리는 곁에 있는 동물들을 보면서 더욱 소중함을 느낄 것이고, 하늘나라 어딘가에서 잘 지내고 있을 우리가 사랑했던 동물들에게는 더 깊은 감사와 사랑을 보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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