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끝에서 웃으며 살아간다
6살, 7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다.
한 번도 행복한 적 없는 인생이었다.
한 번도 웃을 일이 없는 인생이었다.
가족의 파산으로 인해 불행한 일들을 연속적으로 겪으면서 극복하기보다 현실을 부정하며 살았다.
우연히 글쓰기 강의를 듣고 아픔을 글로 치유하면서 작가라는 꿈을 갖게 되었다.
아이의 병으로 우울증에 빠졌지만, 독서와 글을 쓰면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사랑할 수 있었다.
절망의 끝에서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면서 지금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아이들과 엄마표 놀이를 3년째 하고 있다.
네이버 맘키즈 메인에 두 번이나 뜨기도 하였다.
놀이책을 집필 중이며 계속해서 꿈을 위해 성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