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찾으면 보이는 것 - 장경동의 편안한 일상을 위한 힐링 에세이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로 유명한 장경동 목사. 초등학교 때 자신에게 공부 유전자는 약해도 사랑 유전자는 강하다는 걸 발견한 그는 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석사 졸업, 동 대학원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대전중문교회 담임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구수한 입담으로 시종일관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그의 설교와 강연은 청중들을 매료시킨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사람을 대하자’라는 철학을 가진 그는 인생의 힘듦과 어려움을 정확하게 짚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적절하게 해소시켜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시사저널』이 선정한 영향력 있는 종교인 3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인생이란, 스스로를 가만히 안아 주는 것』 『결혼, 하면 괴롭고 안 하면 외롭고』 『아주 특별한 행복』『행복의 사닥다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