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 실천법 - 목표를 향해 끝까지 밀고 나가는 단 하나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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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학자이자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돕는 인지행동치료사. 뉴욕 스카스데일에서 의사로,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에서 학교 심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 워크숍을 열고 강연을 하며 수백 명의 교사, 부모, 아동·청소년 및 건강관리 전문가들에게 심리교육을 해왔다. 현재 아동·청소년 및 성인들이 스트레스와 걱정을 극복하고, 변화를 일으키고, 자기조절을 개발하도록 돕는 ‘그릿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저자는 그릿 덕분에 자신이 성숙한 개인이자 전문가로 성장했다고 생각했다. 그 비결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심리치료를 할 때나 젊은이들 앞에서 강연할 때, 교사들과 워크숍을 할 때 그릿 개념을 제시했다. 저자는 이 책을 “인내, 자기통제, 성장의 마음가짐을 구축하도록 도와주는 워크북”이라고 칭했으며, 학업이나 업무, 인간관계, 건강, 감정을 다스리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많은 사람에게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책에서 든 예시들은 젊은이들에게만 해당하는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든 이가 활용할 수 있다”고 안내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누구나 강력한 그릿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혁신적인 비법서 《그릿 실천법》은 그릿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저자의 뜻과 의지가 담긴 책이다.
캐런 바루크 펠드먼 지음, 김지선 옮김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