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걸까 - 상처받은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
留
마음칼럼니스트이자 치유하는 글쓰기 프로그램 안내자.
대학에서 소비자가족학을,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전공했다. 이후 몸과 마음의 통합적 치료를 지향하는 심신통합치유학을 공부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신문과 잡지에 심리상담 칼럼을 꾸준히 연재하고 있으며, 최근 [치유하는 글쓰기 연구소]를 열어 치유적 글쓰기의 연구와 지도자 양성을 본격화했다.
사람들이 들려주는 지난한 삶의 이야기를 좋아하여, 크고 작은 모임을 만들어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들의 아픔이 내 과거의 아픔이기도 해서 서로 공감하고 위로할 수 있으며, 종종 그들의 고난에서 발견한 삶의 비밀스러운 의미가 나에게도 도움이 된다. 삶의 가장 고단한 시기를 지나는 사람과 함께하는 일은 의외로 행복하다. 그 시기를 치열하게 겪고 나면 그들이 더욱 강하고 지혜로워진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저서에 『천만 번 괜찮아』, 『치유하는 글쓰기』,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등이 있다.
박미라 지음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