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변화시키는 감사 메모
留ㅼ
고등학교 영어 교사였지만 두 아들을 위해 그만두었다.
후회는 없었다.
그런데 둘째 아들 재혁이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아들의 두 다리가 되어주기로 마음먹었다.
“왜 어떤 일을 하더라도 100% 만족감이 없을까?”
철학적인 질문이 떠올랐고, 감사의 글을 써내려가며 스스로를 치유하기 시작했다.
‘한국 미라클모닝’이라는 카페를 개설해 같은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학생, 직장인, CEO 등 많은 이들 앞에서 강연하고, 방송을 이어나가며 감사함을 느낀다.
《톡톡 튀는 아내의 비밀 톡》 《삶을 변화시키는 감사 메모》 등을 썼으며, 《나는 할 수 있어》 《무작》 《삶에 기적이 필요할 때》 등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