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맡기는 공부법 - 3번 읽고, 1분만 쓰면 저절로 외워진다
3踰
[b]사단법인 일본기억능력육성협회회장 [/b]
대학 졸업 후 대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다 고향으로 내려와 부친이 경영하던 학원을 맡게 되었다. 학원 교재 아이디어를 연구하다가 만난 기억술에 매료되어 40대의 늦은 나이에 기억력 공부를 시작했다. 내친김에 일본기억력선수권대회 출전을 결심했고, 독학으로 연습한 결과 첫 출전한 2013년 2월 대회에서 우승해 일본 최고의 기억력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 그 후 2014년, 2015년까지 3연승을 했다. 2017년에도 우승해서 출전한 4회 모두에서 ‘일본 최고의 기억력’을 입증했다. 또한 2013년 12월, 런던에서 개최된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인 최초로 ‘세계 기억력 그랜드마스터’가 되었다.
그는 기억력은 타고난 것도 아니고, 나이가 들수록 쇠퇴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기술로서의 기억력 향상법을 세계에 알리고,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억력 향상의 비법을 알려주기 위해 애쓰고 있다.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강연과 집필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