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사를 위한 심리검사 : Human Therapy 58
사회가 급변하면서 상담과 심리치료의 영역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미술치료는 심리치료의 영역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미 학부와 석?박사 과정, 자격증 과정을 통해 많은 미술치료사를 양성하였고, 앞으로도 미술치료를 공부하는 후학들은 많을 것이라 예상된다. 이런 만큼 저자들은 임상현장에서 중요한 책임감을 느끼고 이 책을 집필하였다.
심리검사에는 객관적 검사와 투사적 검사 두 가지가 있다. 두 가지 검사는 상담과 심리치료 영역에서 매우 중요하다. 치료사는 이 두 가지 검사를 내담자에 맞게 잘 활용해야 한다.
이 책은 객관적 검사로 미술치료사들이 쉽게 할 수 있는 MMPI와 BGT를 다루었고, 나머지는 미술치료사들이 자주 사용하는 투사적 검사를 다루었다. 앞으로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투사적 검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내담자의 내면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심리학과 임상심리전공/문학박사
원광대학교 동서보완의학대학원 예술치료학과 초빙교수
현) 원광대학교 보건·보완의학대학원
동물매개심리치료학과 초빙교수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상임이사
(사)한국예술치료학회 미술치료 수련감독가
『다문화심리학』(2012)
『임상심리학』(2013)
『아동심리검사』(2013)
『동물매개와 심리상담』(2013)
『동물매개예술치료』(2014) 외 다수
머리말
제1부 심리검사의 역할과 가치
제2부 심리검사의 유형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