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부러지게 진행하는 회의의 정석 - 회의 운영과 진행기술 편
회의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사람은 전장에서 군사들을 움직이는 장군과 같다. 또한 회의를 통합할 수 있는 사람은 뛰어난 경영 책임자이다. 이처럼 회의는 사람들의 양식과 경험을 통합하고 의견을 통일할유일한 기회를 제공한다.
회의는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하게 하고, 사람들의 의견을 달라지게 하고, 사람들의 참가 의식을 높여준다. 결론적으로 회의는 직장 활동에 있어서 불가결한 것이다.
회의를 훌륭히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은 책임자라든지 경영 관리자가 갖
추지 않으면 안 될 기본적인 능력이다. 왜냐하면 직장 조직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그 필요성이 늘어가고 또 한 조직에서 지위가 높아질수록 회의를 주최하고 토의에 참가하는 기회가 많아 지기 때문이다. 어느 대기업에서 관리자의 회의 출석 시간수의 통계를 내어 보았다. 그 결과 제1급의 관리자 층은 전 시간수의 40%가 회의 관계에 사용되었고, 제2급의 관리자층은 전체 근무 시간의 20%에 이르고 있었다. 이러한 통계치는 회의가 적절히 운용되고 있는지 어떤지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그 조직체의 능률을 크게 좌우하는 중대한 요소란 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우뇌(右腦) 경쟁력이라는 말이 있다.
앞으로의 시대는 창의력, 직관력, 예술적 감성 등을
주관하는‘우뇌’가 발달한 인재가 앞서갈 것이다.
라고 말하는 저자는 전 대경대와 수원대 방송
연예학과 교수를 지내고 현재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국내의 대학과 기업에서
풍부한 연구와 교육, 회의에 대한 실전 경험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민주평화통일회의 자문위원과
남북청소년교류연맹 부총재와 고려대
ICP부회장이기도한 저자의 저서로는
<액터스 스쿨>
<별, 네가 있어 세상이 아름답다>
<내 아이 스타 만들기>등의 저서가 있다.
제1장 우리는 왜 회의를 하는가
제2장 원탁회의의 준비
제3장 원탁회의
제4장 문제발생과 해결
제5장 다수의 참석자 토의 진행
제6장 훈련회의
제7장 회의 진행자의 역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