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의 정석 - 회화술과 프레젠테이션 기술 편
회의는 현대에 이르러 점차 더 각광받고 있으며 경제 정치 및 외교 분야 모두에서 크게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회의란 한 권의 책을 읽었다고 해서 곧잘 운영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니다. 되풀이해서 지식을 머리에 넣고 그리고 실제로 회의를 운영해 보지 않으면 자기의 것이 되지 못한다. 결국 이론과 실제의 접목이 실행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중요한 대목을 여러 번 되풀이하고 있다. 그리고 곧 실전에 도움이 되도록 쓰려고 힘썼다.
회의는 소집, 설영, 의장, 규칙, 운영의 어느 하나도 빠질 수 없는 기본적인 다섯 가지로 성립되고 있다. 아무리 훌륭한 지도력을 가진 의장을 선정하더라도 설영이 불충분하면 만족한 결과를 얻기 어렵다. 또한 설영이 아무리 잘 되었더라도 의장이 역부족이거나 회의 참가자의 협력이 없으면 잘 되지 못한다. 특히 많은 사람이 모이는 회합의 경우 그 준비의 밀도와 성공도는 전적으로 비례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영남건설 회장. ‘기업은 프레젠테이션의 성공에 달려있다’ 라고 말하는 저자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조지 워싱턴 대학원, 서울대학교 최고 경영자 대학원을 수료하였으며 청년회의소 회장과 한국씨름연맹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영남건설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1 회의에 대한 이해
2 좋은 회의란 무엇인가
3 회의 목적과 형태
4 난제의 해결 어떻게 할 것인가
5 유리하게 회의를 하는 방법
6 프레젠테이션에서 성공하는 말
7 프레젠테이션에서 회의를 주도하는 방법
8 프레젠테이션에서 사회자와 의장의 역활
9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
10 프레젠테이션의 규모와 국제회의 하는 방법
11 프레젠테이션에서 제안하는 방법
12 프레젠테이션에서의 세미나 방법
13 마음을 움직이는 프레젠테이션